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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내전 6년 민간인 사망자 10만명…1만7천여명은 아동”
입력 2017.03.13 (21:43) 수정 2017.03.13 (21:47) 국제
시리아내전이 계속된 6년간 민간인 사망자가 1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만 6년이 된 시리아내전으로 32만1천358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리아내전은 2011년 3월 15일 남부 다라에서 시작된 반정부 시위를 기점으로 시작된 것으로 본다.

만 6년이 흐르는 사이 사망자는 32만명을 넘어섰다. 작년말 알레포 전투가 격화하면서 최근 인명피해가 크게 늘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설명했다. 작년 12월 이후 최근까지 사망자만 9천명에 이른다. 내전 6년간 민간인 사망자는 9만6천명이고, 이 가운데 1만7천400명은 어린이다. 시리아군과 친정부 민병대가 각각 6만900명과 4만5천명, 외국 부대원이 8천명 전사했다. 시리아반군과 극단주의 조직원도 각각 5만5천명 가량 사망했다.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시리아인 490만명이 전쟁을 피해 외국으로 탈출했고, 국내 이재민도 630만명이나 된다.

한편 시리아 제3도시 홈스에 포위된 시리아반군이 철수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홈스주지사는 러시아의 중재로 홈스에 남은 반군이 3단계 철수안에 합의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시리아국영 매체도 홈스 반군이 철수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 “시리아내전 6년 민간인 사망자 10만명…1만7천여명은 아동”
    • 입력 2017-03-13 21:43:22
    • 수정2017-03-13 21:47:48
    국제
시리아내전이 계속된 6년간 민간인 사망자가 1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만 6년이 된 시리아내전으로 32만1천358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리아내전은 2011년 3월 15일 남부 다라에서 시작된 반정부 시위를 기점으로 시작된 것으로 본다.

만 6년이 흐르는 사이 사망자는 32만명을 넘어섰다. 작년말 알레포 전투가 격화하면서 최근 인명피해가 크게 늘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설명했다. 작년 12월 이후 최근까지 사망자만 9천명에 이른다. 내전 6년간 민간인 사망자는 9만6천명이고, 이 가운데 1만7천400명은 어린이다. 시리아군과 친정부 민병대가 각각 6만900명과 4만5천명, 외국 부대원이 8천명 전사했다. 시리아반군과 극단주의 조직원도 각각 5만5천명 가량 사망했다.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시리아인 490만명이 전쟁을 피해 외국으로 탈출했고, 국내 이재민도 630만명이나 된다.

한편 시리아 제3도시 홈스에 포위된 시리아반군이 철수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홈스주지사는 러시아의 중재로 홈스에 남은 반군이 3단계 철수안에 합의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시리아국영 매체도 홈스 반군이 철수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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