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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라, 세계선수권 1,000m 우승…평창행 확정
입력 2017.03.13 (21:47) 수정 2017.03.13 (21:5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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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서이라가 우리나라 남자 선수로는 4년 만에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이라는 여자부 3위에 오른 심석희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도 따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5명 가운데 3위로 출발한 서이라.

레이스 초반부터 대열 맨 뒤로 빠져 기회를 엿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2바퀴를 남기고 서이라는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코너에서 절묘하게 파고 들어 단숨에 2위로 치고 나갔습니다.

선두까지 내달린 서이라는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경기 내내 리드를 지킨 헝가리의 류사오앙을 허탈하게 만드는 극적인 역전 승부였습니다.

곧이어 나선 3천 미터에서는 3위로 레이스를 마쳤지만 1위 신다운이 실격 처리돼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500미터와 1500미터에서 동메달을 따낸 서이라는 개인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남자 선수가 4년 만에 거둔 쾌거입니다.

서이라는 대한빙상경기연맹 규정에 따라 평창 동계올림픽 진출권도 확보했습니다.

<인터뷰> 서이라(화성시청) : "여기서 멈추지 않고, 평창에서는 더 멋있게 국민들께 힘을 드릴 수 있는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여자부의 심석희는 3천 미터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1500미터 동메달까지 메달 두 개를 목에 건 심석희는 개인 종합 3위가 돼 역시 평창올림픽에 직행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 서이라, 세계선수권 1,000m 우승…평창행 확정
    • 입력 2017-03-13 21:47:17
    • 수정2017-03-13 21:53:28
    뉴스 9
<앵커 멘트>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서이라가 우리나라 남자 선수로는 4년 만에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이라는 여자부 3위에 오른 심석희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도 따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5명 가운데 3위로 출발한 서이라.

레이스 초반부터 대열 맨 뒤로 빠져 기회를 엿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2바퀴를 남기고 서이라는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코너에서 절묘하게 파고 들어 단숨에 2위로 치고 나갔습니다.

선두까지 내달린 서이라는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경기 내내 리드를 지킨 헝가리의 류사오앙을 허탈하게 만드는 극적인 역전 승부였습니다.

곧이어 나선 3천 미터에서는 3위로 레이스를 마쳤지만 1위 신다운이 실격 처리돼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500미터와 1500미터에서 동메달을 따낸 서이라는 개인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남자 선수가 4년 만에 거둔 쾌거입니다.

서이라는 대한빙상경기연맹 규정에 따라 평창 동계올림픽 진출권도 확보했습니다.

<인터뷰> 서이라(화성시청) : "여기서 멈추지 않고, 평창에서는 더 멋있게 국민들께 힘을 드릴 수 있는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여자부의 심석희는 3천 미터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1500미터 동메달까지 메달 두 개를 목에 건 심석희는 개인 종합 3위가 돼 역시 평창올림픽에 직행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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