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3.13 (23:00) 수정 2017.03.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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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메시지’ 논란 “헌재 불복” “이미 승복”

"진실은 밝혀진다" 라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어제 메시지를 놓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뜨겁습니다. 옛 야당들은 헌재 결정에 대한 불복이라며 비판했고 친박계는 이미 승복한 것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이달 말 마무리” 대선 앞두고 수사 속도?

대선을 앞두고, 검찰이 박 전 대통령 수사를 사실상 이달 말까지 끝내겠단 방침 아래 조사 일정을 검토 중입니다. 소환을 거부할 경우 체포영장 청구도 고심하고 있습니다.

美 무인공격기 한국 배치 ‘키리졸브’…첫 사드 훈련

유사시 북한 지휘부 타격을 목표로, 미군의 최신형 무인 격기가 한반도에 상시 배치됩니다. 오늘 시작된 한미 키리졸브 훈련에선 사드 배치를 가정해 북한 미사일을 요격하는 방어훈련이 처음 실시됩니다.

中 반한 감정 격화 한국인 거부 움직임 확산

사드 배치를 계기로 불거진 중국의 '반한 감정'이 이젠 특정 기업을 넘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중국 식당 등지에서 한국인 손님이라고 쫓겨나는 등 한국인 거부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CJ압수수색 ‘이건희 동영상’ 배후 수사

검찰이 이른바 '이건희 동영상'과 관련해 CJ 계열사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동영상 촬영 배후에 회사 차원의 관여가 있었는 지가 수사의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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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메시지’ 논란 “헌재 불복” “이미 승복”

"진실은 밝혀진다" 라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어제 메시지를 놓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뜨겁습니다. 옛 야당들은 헌재 결정에 대한 불복이라며 비판했고 친박계는 이미 승복한 것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이달 말 마무리” 대선 앞두고 수사 속도?

대선을 앞두고, 검찰이 박 전 대통령 수사를 사실상 이달 말까지 끝내겠단 방침 아래 조사 일정을 검토 중입니다. 소환을 거부할 경우 체포영장 청구도 고심하고 있습니다.

美 무인공격기 한국 배치 ‘키리졸브’…첫 사드 훈련

유사시 북한 지휘부 타격을 목표로, 미군의 최신형 무인 격기가 한반도에 상시 배치됩니다. 오늘 시작된 한미 키리졸브 훈련에선 사드 배치를 가정해 북한 미사일을 요격하는 방어훈련이 처음 실시됩니다.

中 반한 감정 격화 한국인 거부 움직임 확산

사드 배치를 계기로 불거진 중국의 '반한 감정'이 이젠 특정 기업을 넘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중국 식당 등지에서 한국인 손님이라고 쫓겨나는 등 한국인 거부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CJ압수수색 ‘이건희 동영상’ 배후 수사

검찰이 이른바 '이건희 동영상'과 관련해 CJ 계열사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동영상 촬영 배후에 회사 차원의 관여가 있었는 지가 수사의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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