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3.14 (11:59) 수정 2017.03.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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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 앞 지지자 사흘째 결집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저로 복귀한 지 사흘째인 오늘도 지지자들이 모여 사저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오전엔 김평우 변호사가 방문했지만, 박 전 대통령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黃, 청와대 참모진 사표 반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정 공백 발생을 우려해,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제출한 사표를 모두 반려했습니다. 대선 날짜도 오늘 지정하지 않고 오는 20일 이내에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1인당 사교육비 ‘25만 6천 원’

지난해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25만 6천 원으로 4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사교육비 지출액 차이는 8배가 넘었습니다.

동해안 눈…내륙엔 맑고 건조

연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까지 났던 강원 영동지역에 비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밤부터는 강원 영서 지역 등으로 비와 눈이 확대되겠지만, 다른 지역은 대부분 오늘도 맑고 건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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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 앞 지지자 사흘째 결집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저로 복귀한 지 사흘째인 오늘도 지지자들이 모여 사저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오전엔 김평우 변호사가 방문했지만, 박 전 대통령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黃, 청와대 참모진 사표 반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정 공백 발생을 우려해,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제출한 사표를 모두 반려했습니다. 대선 날짜도 오늘 지정하지 않고 오는 20일 이내에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1인당 사교육비 ‘25만 6천 원’

지난해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25만 6천 원으로 4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사교육비 지출액 차이는 8배가 넘었습니다.

동해안 눈…내륙엔 맑고 건조

연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까지 났던 강원 영동지역에 비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밤부터는 강원 영서 지역 등으로 비와 눈이 확대되겠지만, 다른 지역은 대부분 오늘도 맑고 건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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