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건조한 날씨…일교차 커

입력 2017.03.15 (12:55) 수정 2017.03.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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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에 낮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꽤 쌀쌀하지만 낮동안에는 비교적 포근하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기온 12도 광주와 대구는 1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안팎까지 크게 날 것으로 예상돼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건조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현제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전남 해안지방에는 건조 경보도 발효중입니다.

산불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별다른 구름없이 맑은 하늘입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다만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12도 부산 1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6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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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고 건조한 날씨…일교차 커
    • 입력 2017-03-15 12:57:12
    • 수정2017-03-15 13:02:55
    뉴스 12
맑은 하늘에 낮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꽤 쌀쌀하지만 낮동안에는 비교적 포근하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기온 12도 광주와 대구는 1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안팎까지 크게 날 것으로 예상돼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건조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현제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전남 해안지방에는 건조 경보도 발효중입니다.

산불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별다른 구름없이 맑은 하늘입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다만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12도 부산 1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6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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