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삼성동 자택…유영하 변호사 방문
입력 2017.03.15 (16:03)
수정 2017.03.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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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검찰이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소환 날짜를 통보했습니다.
삼성동 자택엔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 중 한명인 유영하 변호사가 찾아왔습니다.
현장 연결해 상황 알아봅니다.
박영민 기자! 지금 주변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박 전 대통령의 자택 주변에는 시간이 갈수록 취재진이 몰리면서 다소 번잡한 상황입니다.
박 전 대통령 지지자 100여 명도 자택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세 시간 전쯤 유영하 변호사가 박 전 대통령을 찾았는데요.
조금 전인 오후 3시 20분쯤 자택에서 나온 유 변호사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 없이 빠져 나갔습니다.
검찰이 오는 21일로 소환 일정을 통보하면서, 오늘 중으로 측근 인사와 변호인단이 박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는데요.
유 변호사의 방문도 검찰 조사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오전 7시 반 쯤엔 박 전 대통령의 전속 미용사가 건물안으로 들어갔다가 한 시간 뒤 나왔습니다.
검찰 수사가 구체화되면서 박 전 대통령 자택 주변에는 하루종일 지지자들이 몰려 있습니다.
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경찰 4개 중대 280여 명을 사저 앞에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도 자택에 머물면서 검찰 수사에 대비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자택 인근에 여전히 취재진이 모여 있고, 지지자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당분간 외부 활동도 자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에서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검찰이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소환 날짜를 통보했습니다.
삼성동 자택엔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 중 한명인 유영하 변호사가 찾아왔습니다.
현장 연결해 상황 알아봅니다.
박영민 기자! 지금 주변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박 전 대통령의 자택 주변에는 시간이 갈수록 취재진이 몰리면서 다소 번잡한 상황입니다.
박 전 대통령 지지자 100여 명도 자택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세 시간 전쯤 유영하 변호사가 박 전 대통령을 찾았는데요.
조금 전인 오후 3시 20분쯤 자택에서 나온 유 변호사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 없이 빠져 나갔습니다.
검찰이 오는 21일로 소환 일정을 통보하면서, 오늘 중으로 측근 인사와 변호인단이 박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는데요.
유 변호사의 방문도 검찰 조사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오전 7시 반 쯤엔 박 전 대통령의 전속 미용사가 건물안으로 들어갔다가 한 시간 뒤 나왔습니다.
검찰 수사가 구체화되면서 박 전 대통령 자택 주변에는 하루종일 지지자들이 몰려 있습니다.
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경찰 4개 중대 280여 명을 사저 앞에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도 자택에 머물면서 검찰 수사에 대비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자택 인근에 여전히 취재진이 모여 있고, 지지자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당분간 외부 활동도 자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에서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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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삼성동 자택…유영하 변호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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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5 16:04:18
- 수정2017-03-15 17:03:33

<앵커 멘트>
검찰이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소환 날짜를 통보했습니다.
삼성동 자택엔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 중 한명인 유영하 변호사가 찾아왔습니다.
현장 연결해 상황 알아봅니다.
박영민 기자! 지금 주변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박 전 대통령의 자택 주변에는 시간이 갈수록 취재진이 몰리면서 다소 번잡한 상황입니다.
박 전 대통령 지지자 100여 명도 자택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세 시간 전쯤 유영하 변호사가 박 전 대통령을 찾았는데요.
조금 전인 오후 3시 20분쯤 자택에서 나온 유 변호사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 없이 빠져 나갔습니다.
검찰이 오는 21일로 소환 일정을 통보하면서, 오늘 중으로 측근 인사와 변호인단이 박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는데요.
유 변호사의 방문도 검찰 조사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오전 7시 반 쯤엔 박 전 대통령의 전속 미용사가 건물안으로 들어갔다가 한 시간 뒤 나왔습니다.
검찰 수사가 구체화되면서 박 전 대통령 자택 주변에는 하루종일 지지자들이 몰려 있습니다.
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경찰 4개 중대 280여 명을 사저 앞에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도 자택에 머물면서 검찰 수사에 대비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자택 인근에 여전히 취재진이 모여 있고, 지지자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당분간 외부 활동도 자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에서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검찰이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소환 날짜를 통보했습니다.
삼성동 자택엔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 중 한명인 유영하 변호사가 찾아왔습니다.
현장 연결해 상황 알아봅니다.
박영민 기자! 지금 주변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박 전 대통령의 자택 주변에는 시간이 갈수록 취재진이 몰리면서 다소 번잡한 상황입니다.
박 전 대통령 지지자 100여 명도 자택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세 시간 전쯤 유영하 변호사가 박 전 대통령을 찾았는데요.
조금 전인 오후 3시 20분쯤 자택에서 나온 유 변호사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 없이 빠져 나갔습니다.
검찰이 오는 21일로 소환 일정을 통보하면서, 오늘 중으로 측근 인사와 변호인단이 박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는데요.
유 변호사의 방문도 검찰 조사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오전 7시 반 쯤엔 박 전 대통령의 전속 미용사가 건물안으로 들어갔다가 한 시간 뒤 나왔습니다.
검찰 수사가 구체화되면서 박 전 대통령 자택 주변에는 하루종일 지지자들이 몰려 있습니다.
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경찰 4개 중대 280여 명을 사저 앞에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도 자택에 머물면서 검찰 수사에 대비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자택 인근에 여전히 취재진이 모여 있고, 지지자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당분간 외부 활동도 자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에서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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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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