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사드 보복’ 피해 기업에 4400억 원 지원 외

입력 2017.03.15 (21:44) 수정 2017.03.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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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통상민관협의회를 열고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와 관련해 피해를 입은 한국 기업들에게 4400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한미 FTA, 미국 이해관계에도 부합”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협상 당시 미국 측 수석대표를 지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 부회장은 한미 FTA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의 이해관계에도 부합한다고 강하게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송환 확정 때는 정치적 망명”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변호인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덴마크 법원이 정 씨를 한국으로 송환해야 한다고 최종 결정한다면, 그 다음에는 정치적 망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헤드폰 배터리 폭발…호주 여성 화상

호주교통안전국은 지난달 19일 중국 베이징발 호주 멜버른행 비행기에 탑승한 호주 여성 소유의 헤드폰 배터리가 폭발해 이 여성이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KBS교향악단·여수상의, ‘여수음악제’ 협약

KBS교향악단과 여수상공회의소는 '제1회 여수 음악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국내외 정상급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음악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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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사드 보복’ 피해 기업에 4400억 원 지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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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3-15 21: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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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통상민관협의회를 열고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와 관련해 피해를 입은 한국 기업들에게 4400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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