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美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첫 내한

입력 2017.03.20 (08:26) 수정 2017.03.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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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스칼렛 요한슨(메이저 역) : "그들이 날 창조했지만 조종할 순 없다."

미국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지난 17일 열린,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의 기자회견장!

스칼렛 요한슨을 포함해 또 다른 주연배우인 줄리엣 비노쉬, 제작진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 번도 한국에 온 적은 없지만 매번 영상을 통해 "한국에 방문하고 싶다"라는 뜻을 내비쳐왔던 스칼렛 요한슨!

한국을 처음 방문한 소감, 안 들어볼 수 없겠죠?

<녹취> 스칼렛 요한슨 : "저는 사실 항상 한국에 오길 바랐습니다. 언젠가 다시 이곳에 여행자로 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

‘한순이‘라는 애칭까지 있을 만큼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인데요.

그래서일까요.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이번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은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인데요.

스칼렛 요한슨은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탄생한 특수요원 메이저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영화는 오는 29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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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지난 17일 열린,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의 기자회견장!

스칼렛 요한슨을 포함해 또 다른 주연배우인 줄리엣 비노쉬, 제작진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 번도 한국에 온 적은 없지만 매번 영상을 통해 "한국에 방문하고 싶다"라는 뜻을 내비쳐왔던 스칼렛 요한슨!

한국을 처음 방문한 소감, 안 들어볼 수 없겠죠?

<녹취> 스칼렛 요한슨 : "저는 사실 항상 한국에 오길 바랐습니다. 언젠가 다시 이곳에 여행자로 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

‘한순이‘라는 애칭까지 있을 만큼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인데요.

그래서일까요.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이번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은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인데요.

스칼렛 요한슨은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탄생한 특수요원 메이저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영화는 오는 29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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