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2차 컷오프…4명으로 압축
입력 2017.03.21 (06:20)
수정 2017.03.2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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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유한국당은 2차 컷오프를 거쳐 대선 후보를 4명으로 압축했습니다.
앞으로 4명의 후보들은 한국당의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진검 승부를 펼칠 예정입니다.
박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를 뽑는 본 경선에 홍준표, 김진태, 이인제, 김관용 등 4명이 진출했습니다.
안상수, 원유철 의원은 2차 컷오프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컷오프 발표에 앞서 4명의 후보들은 각지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홍준표(경남지사) : "'무데뽀'(막무가내)는 '더 무데뽀'가 대들어야지 그게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녹취> 김진태(자유한국당 의원) : "확실한 기치로 보수가 재건돼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녹취> 이인제(자유한국당 상임고문) : "북한체제 변화를 유도하고 핵을 폐기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녹취> 김관용(경북지사) : "적어도 정권이 좌파로 넘어가는 일은 막아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홍준표 경남지사는 전북 새만금 현장을 찾는 등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서고, 김진태 의원은 강원도청을 방문해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호소합니다.
이인제 상임고문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부산으로 내려가 합동연설회를 준비하고, 김관용 경북지사는 잇따라 언론 인터뷰를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자유한국당은 2차 컷오프를 거쳐 대선 후보를 4명으로 압축했습니다.
앞으로 4명의 후보들은 한국당의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진검 승부를 펼칠 예정입니다.
박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를 뽑는 본 경선에 홍준표, 김진태, 이인제, 김관용 등 4명이 진출했습니다.
안상수, 원유철 의원은 2차 컷오프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컷오프 발표에 앞서 4명의 후보들은 각지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홍준표(경남지사) : "'무데뽀'(막무가내)는 '더 무데뽀'가 대들어야지 그게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녹취> 김진태(자유한국당 의원) : "확실한 기치로 보수가 재건돼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녹취> 이인제(자유한국당 상임고문) : "북한체제 변화를 유도하고 핵을 폐기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녹취> 김관용(경북지사) : "적어도 정권이 좌파로 넘어가는 일은 막아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홍준표 경남지사는 전북 새만금 현장을 찾는 등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서고, 김진태 의원은 강원도청을 방문해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호소합니다.
이인제 상임고문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부산으로 내려가 합동연설회를 준비하고, 김관용 경북지사는 잇따라 언론 인터뷰를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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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2차 컷오프…4명으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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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1 06:22:59
- 수정2017-03-21 07: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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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2차 컷오프를 거쳐 대선 후보를 4명으로 압축했습니다.
앞으로 4명의 후보들은 한국당의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진검 승부를 펼칠 예정입니다.
박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를 뽑는 본 경선에 홍준표, 김진태, 이인제, 김관용 등 4명이 진출했습니다.
안상수, 원유철 의원은 2차 컷오프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컷오프 발표에 앞서 4명의 후보들은 각지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홍준표(경남지사) : "'무데뽀'(막무가내)는 '더 무데뽀'가 대들어야지 그게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녹취> 김진태(자유한국당 의원) : "확실한 기치로 보수가 재건돼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녹취> 이인제(자유한국당 상임고문) : "북한체제 변화를 유도하고 핵을 폐기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녹취> 김관용(경북지사) : "적어도 정권이 좌파로 넘어가는 일은 막아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홍준표 경남지사는 전북 새만금 현장을 찾는 등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서고, 김진태 의원은 강원도청을 방문해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호소합니다.
이인제 상임고문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부산으로 내려가 합동연설회를 준비하고, 김관용 경북지사는 잇따라 언론 인터뷰를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자유한국당은 2차 컷오프를 거쳐 대선 후보를 4명으로 압축했습니다.
앞으로 4명의 후보들은 한국당의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진검 승부를 펼칠 예정입니다.
박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를 뽑는 본 경선에 홍준표, 김진태, 이인제, 김관용 등 4명이 진출했습니다.
안상수, 원유철 의원은 2차 컷오프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컷오프 발표에 앞서 4명의 후보들은 각지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홍준표(경남지사) : "'무데뽀'(막무가내)는 '더 무데뽀'가 대들어야지 그게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녹취> 김진태(자유한국당 의원) : "확실한 기치로 보수가 재건돼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녹취> 이인제(자유한국당 상임고문) : "북한체제 변화를 유도하고 핵을 폐기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녹취> 김관용(경북지사) : "적어도 정권이 좌파로 넘어가는 일은 막아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홍준표 경남지사는 전북 새만금 현장을 찾는 등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서고, 김진태 의원은 강원도청을 방문해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호소합니다.
이인제 상임고문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부산으로 내려가 합동연설회를 준비하고, 김관용 경북지사는 잇따라 언론 인터뷰를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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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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