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출석…삼성동에서 검찰청까지
입력 2017.03.21 (18:02)
수정 2017.03.2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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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삼정동 자택을 출발한 지 8분 만에 검찰 청사에 도착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오전 9시를 넘어서면서 박 전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은 분주해졌습니다.
경호차량이 먼저 모습을 드러냈고 9시 15분이 되자 굳게 닫혀있던 자택 문이 열리고, 퇴임후 두문불출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아무 말 없이 곧바로 대기하고 있던 차량에 올라탔습니다.
청와대를 떠난 지 9일 만에 삼성동 자택을 나서며,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습니다.
삼성동 자택에서 검찰 청사까지는 약 5㎞.
선릉역 방향으로 내려와 지하철 2호선 노선을 따라가는 최단 경로를 선택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 앞 뒤로 경호차량이 에워쌌고 그 주변을 경찰 오토바이들이 호위했습니다.
경찰의 교통통제 속에 테헤란로에 도착한 차량은 역삼역과 강남역을 거쳐 빠른 속도로 강남 도심을 통과했습니다.
취재진이 차량에 가까이 다가가자 경호실 직원들이 경광봉을 이용해 제지하기도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서울중앙지검 서문을 지나 청사에 도착했습니다.
차량에서 내린 박 전 대통령은 피의자 신분으로 청사 현관에 마련된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역대 4번째 전직 대통령의 검찰소환 조사.
자택에서 청사도착까지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삼정동 자택을 출발한 지 8분 만에 검찰 청사에 도착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오전 9시를 넘어서면서 박 전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은 분주해졌습니다.
경호차량이 먼저 모습을 드러냈고 9시 15분이 되자 굳게 닫혀있던 자택 문이 열리고, 퇴임후 두문불출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아무 말 없이 곧바로 대기하고 있던 차량에 올라탔습니다.
청와대를 떠난 지 9일 만에 삼성동 자택을 나서며,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습니다.
삼성동 자택에서 검찰 청사까지는 약 5㎞.
선릉역 방향으로 내려와 지하철 2호선 노선을 따라가는 최단 경로를 선택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 앞 뒤로 경호차량이 에워쌌고 그 주변을 경찰 오토바이들이 호위했습니다.
경찰의 교통통제 속에 테헤란로에 도착한 차량은 역삼역과 강남역을 거쳐 빠른 속도로 강남 도심을 통과했습니다.
취재진이 차량에 가까이 다가가자 경호실 직원들이 경광봉을 이용해 제지하기도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서울중앙지검 서문을 지나 청사에 도착했습니다.
차량에서 내린 박 전 대통령은 피의자 신분으로 청사 현관에 마련된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역대 4번째 전직 대통령의 검찰소환 조사.
자택에서 청사도착까지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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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출석…삼성동에서 검찰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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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1 18:05:26
- 수정2017-03-21 18:24:43
<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삼정동 자택을 출발한 지 8분 만에 검찰 청사에 도착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오전 9시를 넘어서면서 박 전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은 분주해졌습니다.
경호차량이 먼저 모습을 드러냈고 9시 15분이 되자 굳게 닫혀있던 자택 문이 열리고, 퇴임후 두문불출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아무 말 없이 곧바로 대기하고 있던 차량에 올라탔습니다.
청와대를 떠난 지 9일 만에 삼성동 자택을 나서며,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습니다.
삼성동 자택에서 검찰 청사까지는 약 5㎞.
선릉역 방향으로 내려와 지하철 2호선 노선을 따라가는 최단 경로를 선택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 앞 뒤로 경호차량이 에워쌌고 그 주변을 경찰 오토바이들이 호위했습니다.
경찰의 교통통제 속에 테헤란로에 도착한 차량은 역삼역과 강남역을 거쳐 빠른 속도로 강남 도심을 통과했습니다.
취재진이 차량에 가까이 다가가자 경호실 직원들이 경광봉을 이용해 제지하기도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서울중앙지검 서문을 지나 청사에 도착했습니다.
차량에서 내린 박 전 대통령은 피의자 신분으로 청사 현관에 마련된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역대 4번째 전직 대통령의 검찰소환 조사.
자택에서 청사도착까지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삼정동 자택을 출발한 지 8분 만에 검찰 청사에 도착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오전 9시를 넘어서면서 박 전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은 분주해졌습니다.
경호차량이 먼저 모습을 드러냈고 9시 15분이 되자 굳게 닫혀있던 자택 문이 열리고, 퇴임후 두문불출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아무 말 없이 곧바로 대기하고 있던 차량에 올라탔습니다.
청와대를 떠난 지 9일 만에 삼성동 자택을 나서며,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습니다.
삼성동 자택에서 검찰 청사까지는 약 5㎞.
선릉역 방향으로 내려와 지하철 2호선 노선을 따라가는 최단 경로를 선택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 앞 뒤로 경호차량이 에워쌌고 그 주변을 경찰 오토바이들이 호위했습니다.
경찰의 교통통제 속에 테헤란로에 도착한 차량은 역삼역과 강남역을 거쳐 빠른 속도로 강남 도심을 통과했습니다.
취재진이 차량에 가까이 다가가자 경호실 직원들이 경광봉을 이용해 제지하기도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서울중앙지검 서문을 지나 청사에 도착했습니다.
차량에서 내린 박 전 대통령은 피의자 신분으로 청사 현관에 마련된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역대 4번째 전직 대통령의 검찰소환 조사.
자택에서 청사도착까지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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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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