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제 꿈을 이루기 위한 한걸음 같은 영화”
입력 2017.03.21 (19:41)
수정 2017.03.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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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화 출연이라는 부담감보다는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설렘이 더 컸던 같아요."
걸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의 산다라박이 음악영화 '원스텝'으로 스크린에 처음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원스텝'은 소리를 색으로 인지하는 '색청'을 앓고 있는 여주인공 시현(산다라박)이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을 찾기 위해 기억 속 멜로디를 노래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산다라박은 21일 시사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음악영화라는 점 하나만으로 큰 고민 없이 데뷔작으로 선택했다"면서 "색청이라는 병에 대해 처음 알았고, 참고할 수 있는 영화가 없어서 오로지 상상력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연기와 노래를 함께 소화한 산다라박은 "항상 노래를 해왔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았는데, 극 중 부르는 노래는 제가 그동안 해온 장르와 달라 노래연습을 많이 했다"면서 "청아하고 깨끗하게 부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 영화를 연출한 전재홍 감독은 "산다라박은 대사를 완벽하게 외우고, NG를 한번 밖에 안낼 정도로 준비가 잘 돼 있고 연기에 대한 갈증이 큰 배우"라고 칭찬했다.
산다라박은 그동안 '닥터 이안'(2015), '우리 헤어졌어요'(2015), '미싱코리아'(2015) 등 웹드라마와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2016) 등의 작품에서 주·조연을 맡으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다.
산다라박은 "이번 작품은 제 꿈을 이루기 위한 한걸음(원스텝) 같은 영화"라며 배우로서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 달 6일 개봉을 앞둔 '원스텝'은 한 달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25일 만에 찍은 저예산 영화다. 배우 한재석이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천재작곡가로 출연해 산다라박과 호흡을 맞췄다.
걸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의 산다라박이 음악영화 '원스텝'으로 스크린에 처음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원스텝'은 소리를 색으로 인지하는 '색청'을 앓고 있는 여주인공 시현(산다라박)이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을 찾기 위해 기억 속 멜로디를 노래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산다라박은 21일 시사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음악영화라는 점 하나만으로 큰 고민 없이 데뷔작으로 선택했다"면서 "색청이라는 병에 대해 처음 알았고, 참고할 수 있는 영화가 없어서 오로지 상상력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연기와 노래를 함께 소화한 산다라박은 "항상 노래를 해왔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았는데, 극 중 부르는 노래는 제가 그동안 해온 장르와 달라 노래연습을 많이 했다"면서 "청아하고 깨끗하게 부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 영화를 연출한 전재홍 감독은 "산다라박은 대사를 완벽하게 외우고, NG를 한번 밖에 안낼 정도로 준비가 잘 돼 있고 연기에 대한 갈증이 큰 배우"라고 칭찬했다.
산다라박은 그동안 '닥터 이안'(2015), '우리 헤어졌어요'(2015), '미싱코리아'(2015) 등 웹드라마와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2016) 등의 작품에서 주·조연을 맡으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다.
산다라박은 "이번 작품은 제 꿈을 이루기 위한 한걸음(원스텝) 같은 영화"라며 배우로서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 달 6일 개봉을 앞둔 '원스텝'은 한 달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25일 만에 찍은 저예산 영화다. 배우 한재석이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천재작곡가로 출연해 산다라박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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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라박 “제 꿈을 이루기 위한 한걸음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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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1 19:41:19
- 수정2017-03-21 19:41:50
"첫 영화 출연이라는 부담감보다는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설렘이 더 컸던 같아요."
걸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의 산다라박이 음악영화 '원스텝'으로 스크린에 처음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원스텝'은 소리를 색으로 인지하는 '색청'을 앓고 있는 여주인공 시현(산다라박)이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을 찾기 위해 기억 속 멜로디를 노래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산다라박은 21일 시사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음악영화라는 점 하나만으로 큰 고민 없이 데뷔작으로 선택했다"면서 "색청이라는 병에 대해 처음 알았고, 참고할 수 있는 영화가 없어서 오로지 상상력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연기와 노래를 함께 소화한 산다라박은 "항상 노래를 해왔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았는데, 극 중 부르는 노래는 제가 그동안 해온 장르와 달라 노래연습을 많이 했다"면서 "청아하고 깨끗하게 부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 영화를 연출한 전재홍 감독은 "산다라박은 대사를 완벽하게 외우고, NG를 한번 밖에 안낼 정도로 준비가 잘 돼 있고 연기에 대한 갈증이 큰 배우"라고 칭찬했다.
산다라박은 그동안 '닥터 이안'(2015), '우리 헤어졌어요'(2015), '미싱코리아'(2015) 등 웹드라마와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2016) 등의 작품에서 주·조연을 맡으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다.
산다라박은 "이번 작품은 제 꿈을 이루기 위한 한걸음(원스텝) 같은 영화"라며 배우로서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 달 6일 개봉을 앞둔 '원스텝'은 한 달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25일 만에 찍은 저예산 영화다. 배우 한재석이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천재작곡가로 출연해 산다라박과 호흡을 맞췄다.
걸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의 산다라박이 음악영화 '원스텝'으로 스크린에 처음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원스텝'은 소리를 색으로 인지하는 '색청'을 앓고 있는 여주인공 시현(산다라박)이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을 찾기 위해 기억 속 멜로디를 노래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산다라박은 21일 시사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음악영화라는 점 하나만으로 큰 고민 없이 데뷔작으로 선택했다"면서 "색청이라는 병에 대해 처음 알았고, 참고할 수 있는 영화가 없어서 오로지 상상력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연기와 노래를 함께 소화한 산다라박은 "항상 노래를 해왔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았는데, 극 중 부르는 노래는 제가 그동안 해온 장르와 달라 노래연습을 많이 했다"면서 "청아하고 깨끗하게 부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 영화를 연출한 전재홍 감독은 "산다라박은 대사를 완벽하게 외우고, NG를 한번 밖에 안낼 정도로 준비가 잘 돼 있고 연기에 대한 갈증이 큰 배우"라고 칭찬했다.
산다라박은 그동안 '닥터 이안'(2015), '우리 헤어졌어요'(2015), '미싱코리아'(2015) 등 웹드라마와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2016) 등의 작품에서 주·조연을 맡으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다.
산다라박은 "이번 작품은 제 꿈을 이루기 위한 한걸음(원스텝) 같은 영화"라며 배우로서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 달 6일 개봉을 앞둔 '원스텝'은 한 달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25일 만에 찍은 저예산 영화다. 배우 한재석이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천재작곡가로 출연해 산다라박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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