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통일부 “北에 여자 축구대표팀 신변 보장 요구” 외

입력 2017.03.21 (21:44) 수정 2017.03.21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 당국에 다음달 초 평양에서 열리는 2018 여자 아시안컵 축구대회 예선에 참가하는 우리 여자축구 대표팀의 신변 안전 보장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수 긴급재난문자 3분 내 발송

국민안전처는 국토교통부 홍수통제소와 자동화된 긴급재난문자 발송체계를 구축해 앞으로 3분 이내에 홍수 상황을 전파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대기오염 한때 세계 1위”

대기환경정보업체 '에어비주얼'의 집계를 보면 어젯밤(20일) 11시 기준 서울의 공기 오염 지수는 186을 기록해 중국 베이징, 인도 콜카타 등을 제치고 1위였습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명칭을 국제기준에 맞춰 각각 부유먼지와 미세먼지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코스피, 5년 8개월 만에 최고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178.38포인트로 거래를 마쳐 5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7일 기준 한국 증시의 주가수익비율이 9.84배로 주요국 증시 중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보복’ 피해 소상공인에게 천억 원 보증 지원

중소기업청은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경제보복과 '청탁금지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천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통일부 “北에 여자 축구대표팀 신변 보장 요구” 외
    • 입력 2017-03-21 21:46:21
    • 수정2017-03-21 21:49:17
    뉴스 9
통일부는 북한 당국에 다음달 초 평양에서 열리는 2018 여자 아시안컵 축구대회 예선에 참가하는 우리 여자축구 대표팀의 신변 안전 보장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수 긴급재난문자 3분 내 발송

국민안전처는 국토교통부 홍수통제소와 자동화된 긴급재난문자 발송체계를 구축해 앞으로 3분 이내에 홍수 상황을 전파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대기오염 한때 세계 1위”

대기환경정보업체 '에어비주얼'의 집계를 보면 어젯밤(20일) 11시 기준 서울의 공기 오염 지수는 186을 기록해 중국 베이징, 인도 콜카타 등을 제치고 1위였습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명칭을 국제기준에 맞춰 각각 부유먼지와 미세먼지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코스피, 5년 8개월 만에 최고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178.38포인트로 거래를 마쳐 5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7일 기준 한국 증시의 주가수익비율이 9.84배로 주요국 증시 중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보복’ 피해 소상공인에게 천억 원 보증 지원

중소기업청은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경제보복과 '청탁금지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천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