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삼성동 자택…별다른 메시지 없어
입력 2017.03.22 (09:34)
수정 2017.03.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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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검찰 조사를 마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조금 전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왔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박영민 기자, 그곳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오전 7시 10분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택으로 돌아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을 출발한 지 약 10분 만에 자택에 도착했는데요.
현재 이곳에는 지지자 10여명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차량이 자택으로 돌아오면서 도로 양 옆에 선 지지자들이 응원을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차에서 내려 기다리고 있던 윤상현 최경환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지지자들을 향해 두 번 고개를 숙여 인사했습니다.
별다른 메시지는 내놓지 않았습니다.
지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었고, 일부는 박근혜 대통령을 연호하기도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집에서 출발할 때와 마찬가지로 경호실에서 제공한 에쿠스 차량을 타고 돌아왔습니다.
앞 뒤로 경호 차량의 호위를 받으며 자택 골목으로 진입했고, 경찰은 골목 양쪽에 통제선을 유지한 채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돌아오기 전 자택 1, 2층에는 모두 불이 켜져있었는데요,
지금은 모두 꺼진 상태입니다.
21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받고 돌아온 만큼 박 전 대통령은 집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자택 근처에 50여 명을 배치해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검찰 조사를 마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조금 전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왔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박영민 기자, 그곳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오전 7시 10분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택으로 돌아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을 출발한 지 약 10분 만에 자택에 도착했는데요.
현재 이곳에는 지지자 10여명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차량이 자택으로 돌아오면서 도로 양 옆에 선 지지자들이 응원을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차에서 내려 기다리고 있던 윤상현 최경환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지지자들을 향해 두 번 고개를 숙여 인사했습니다.
별다른 메시지는 내놓지 않았습니다.
지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었고, 일부는 박근혜 대통령을 연호하기도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집에서 출발할 때와 마찬가지로 경호실에서 제공한 에쿠스 차량을 타고 돌아왔습니다.
앞 뒤로 경호 차량의 호위를 받으며 자택 골목으로 진입했고, 경찰은 골목 양쪽에 통제선을 유지한 채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돌아오기 전 자택 1, 2층에는 모두 불이 켜져있었는데요,
지금은 모두 꺼진 상태입니다.
21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받고 돌아온 만큼 박 전 대통령은 집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자택 근처에 50여 명을 배치해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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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삼성동 자택…별다른 메시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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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2 09:35:36
- 수정2017-03-22 10:07:02
![](/data/news/2017/03/22/3449663_30.jpg)
<앵커 멘트>
검찰 조사를 마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조금 전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왔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박영민 기자, 그곳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오전 7시 10분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택으로 돌아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을 출발한 지 약 10분 만에 자택에 도착했는데요.
현재 이곳에는 지지자 10여명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차량이 자택으로 돌아오면서 도로 양 옆에 선 지지자들이 응원을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차에서 내려 기다리고 있던 윤상현 최경환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지지자들을 향해 두 번 고개를 숙여 인사했습니다.
별다른 메시지는 내놓지 않았습니다.
지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었고, 일부는 박근혜 대통령을 연호하기도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집에서 출발할 때와 마찬가지로 경호실에서 제공한 에쿠스 차량을 타고 돌아왔습니다.
앞 뒤로 경호 차량의 호위를 받으며 자택 골목으로 진입했고, 경찰은 골목 양쪽에 통제선을 유지한 채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돌아오기 전 자택 1, 2층에는 모두 불이 켜져있었는데요,
지금은 모두 꺼진 상태입니다.
21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받고 돌아온 만큼 박 전 대통령은 집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자택 근처에 50여 명을 배치해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검찰 조사를 마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조금 전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왔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박영민 기자, 그곳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오전 7시 10분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택으로 돌아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을 출발한 지 약 10분 만에 자택에 도착했는데요.
현재 이곳에는 지지자 10여명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차량이 자택으로 돌아오면서 도로 양 옆에 선 지지자들이 응원을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차에서 내려 기다리고 있던 윤상현 최경환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지지자들을 향해 두 번 고개를 숙여 인사했습니다.
별다른 메시지는 내놓지 않았습니다.
지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었고, 일부는 박근혜 대통령을 연호하기도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집에서 출발할 때와 마찬가지로 경호실에서 제공한 에쿠스 차량을 타고 돌아왔습니다.
앞 뒤로 경호 차량의 호위를 받으며 자택 골목으로 진입했고, 경찰은 골목 양쪽에 통제선을 유지한 채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돌아오기 전 자택 1, 2층에는 모두 불이 켜져있었는데요,
지금은 모두 꺼진 상태입니다.
21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받고 돌아온 만큼 박 전 대통령은 집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자택 근처에 50여 명을 배치해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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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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