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 자치구 보건소로 금연 치료 확대
입력 2017.03.22 (11:17)
수정 2017.03.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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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모든 자치구 보건소에서 금연 치료를 시행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금연도시 만들기 종합계획'을 22이 발표했다.
25개 자치구 보건소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 상담과 치료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특히 보건소 금연 치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금연 클리닉 등록률과 성공률을 관리하기로 했다. 또 상담사 직무 교육을 강화하고 맞춤형 상담 메뉴얼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또 금연에 성공한 시민을 대상으로 활동가를 발굴하고, 흡연자가 공감할 수 있는 상담자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해 '서울시 청소년 흡연 예방 협의체' 활동도 활성화 한다. 청소년 흡연의 주요 원인인 '개비 담배' 판매 현황을 전수 조사하고, 담배를 불법으로 판매한 사업자를 모니터링 하는 등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고, '실외 금연 구역 내 흡연 구역 설치 지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금연도시 만들기 종합계획'을 22이 발표했다.
25개 자치구 보건소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 상담과 치료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특히 보건소 금연 치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금연 클리닉 등록률과 성공률을 관리하기로 했다. 또 상담사 직무 교육을 강화하고 맞춤형 상담 메뉴얼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또 금연에 성공한 시민을 대상으로 활동가를 발굴하고, 흡연자가 공감할 수 있는 상담자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해 '서울시 청소년 흡연 예방 협의체' 활동도 활성화 한다. 청소년 흡연의 주요 원인인 '개비 담배' 판매 현황을 전수 조사하고, 담배를 불법으로 판매한 사업자를 모니터링 하는 등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고, '실외 금연 구역 내 흡연 구역 설치 지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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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전 자치구 보건소로 금연 치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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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2 11:17:25
- 수정2017-03-22 12:09:43
서울시 25개 모든 자치구 보건소에서 금연 치료를 시행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금연도시 만들기 종합계획'을 22이 발표했다.
25개 자치구 보건소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 상담과 치료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특히 보건소 금연 치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금연 클리닉 등록률과 성공률을 관리하기로 했다. 또 상담사 직무 교육을 강화하고 맞춤형 상담 메뉴얼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또 금연에 성공한 시민을 대상으로 활동가를 발굴하고, 흡연자가 공감할 수 있는 상담자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해 '서울시 청소년 흡연 예방 협의체' 활동도 활성화 한다. 청소년 흡연의 주요 원인인 '개비 담배' 판매 현황을 전수 조사하고, 담배를 불법으로 판매한 사업자를 모니터링 하는 등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고, '실외 금연 구역 내 흡연 구역 설치 지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금연도시 만들기 종합계획'을 22이 발표했다.
25개 자치구 보건소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 상담과 치료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특히 보건소 금연 치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금연 클리닉 등록률과 성공률을 관리하기로 했다. 또 상담사 직무 교육을 강화하고 맞춤형 상담 메뉴얼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또 금연에 성공한 시민을 대상으로 활동가를 발굴하고, 흡연자가 공감할 수 있는 상담자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해 '서울시 청소년 흡연 예방 협의체' 활동도 활성화 한다. 청소년 흡연의 주요 원인인 '개비 담배' 판매 현황을 전수 조사하고, 담배를 불법으로 판매한 사업자를 모니터링 하는 등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고, '실외 금연 구역 내 흡연 구역 설치 지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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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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