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작업 탄력…반잠수선 인근 대기
입력 2017.03.22 (19:02)
수정 2017.03.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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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럼 이 시각 세월호 인양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근의 섬인 동거차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류호성 기자! 현재 세월호 시험 인양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날이 어두워지면서 세월호 인양에 투입된 선박에 불이 하나둘씩 켜지기 시작했습니다.
침몰한 세월호를 끌어 올릴 잭킹 바지선에서도 작업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해수부가 세월호를 1미터 정도 끌어 올렸다고 밝혔는데요.
여기에서는 그에 따른 특이한 점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려면, 적어도 20미터 이상 끌어 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후 목표로 한 수면위 13미터까지 세월호를 인양하면, 이곳에서도 세월호를 분명히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월호 인양 현장 주변에는 많은 선박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우선 세월호를 실어서 목포 신항으로 갈 반잠수선이 안전 해역에서 대기중입니다.
또, 세월호에 남아 있는 기름이 유출될 수 있기 때문에 3중으로 방제 대책이 세워졌습니다.
일단 소조기인 오늘 파고가 1미터 아래이고, 바람도 잔잔해 세월호를 인양하기에는 좋은 날씹니다.
하지만, 세월호를 이번 소조기에 인양하는데 실패하면, 다음달에 다시 시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동거차도에서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그럼 이 시각 세월호 인양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근의 섬인 동거차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류호성 기자! 현재 세월호 시험 인양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날이 어두워지면서 세월호 인양에 투입된 선박에 불이 하나둘씩 켜지기 시작했습니다.
침몰한 세월호를 끌어 올릴 잭킹 바지선에서도 작업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해수부가 세월호를 1미터 정도 끌어 올렸다고 밝혔는데요.
여기에서는 그에 따른 특이한 점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려면, 적어도 20미터 이상 끌어 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후 목표로 한 수면위 13미터까지 세월호를 인양하면, 이곳에서도 세월호를 분명히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월호 인양 현장 주변에는 많은 선박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우선 세월호를 실어서 목포 신항으로 갈 반잠수선이 안전 해역에서 대기중입니다.
또, 세월호에 남아 있는 기름이 유출될 수 있기 때문에 3중으로 방제 대책이 세워졌습니다.
일단 소조기인 오늘 파고가 1미터 아래이고, 바람도 잔잔해 세월호를 인양하기에는 좋은 날씹니다.
하지만, 세월호를 이번 소조기에 인양하는데 실패하면, 다음달에 다시 시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동거차도에서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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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인양 작업 탄력…반잠수선 인근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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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3-22 19: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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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시각 세월호 인양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근의 섬인 동거차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류호성 기자! 현재 세월호 시험 인양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날이 어두워지면서 세월호 인양에 투입된 선박에 불이 하나둘씩 켜지기 시작했습니다.
침몰한 세월호를 끌어 올릴 잭킹 바지선에서도 작업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해수부가 세월호를 1미터 정도 끌어 올렸다고 밝혔는데요.
여기에서는 그에 따른 특이한 점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려면, 적어도 20미터 이상 끌어 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후 목표로 한 수면위 13미터까지 세월호를 인양하면, 이곳에서도 세월호를 분명히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월호 인양 현장 주변에는 많은 선박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우선 세월호를 실어서 목포 신항으로 갈 반잠수선이 안전 해역에서 대기중입니다.
또, 세월호에 남아 있는 기름이 유출될 수 있기 때문에 3중으로 방제 대책이 세워졌습니다.
일단 소조기인 오늘 파고가 1미터 아래이고, 바람도 잔잔해 세월호를 인양하기에는 좋은 날씹니다.
하지만, 세월호를 이번 소조기에 인양하는데 실패하면, 다음달에 다시 시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동거차도에서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그럼 이 시각 세월호 인양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근의 섬인 동거차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류호성 기자! 현재 세월호 시험 인양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날이 어두워지면서 세월호 인양에 투입된 선박에 불이 하나둘씩 켜지기 시작했습니다.
침몰한 세월호를 끌어 올릴 잭킹 바지선에서도 작업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해수부가 세월호를 1미터 정도 끌어 올렸다고 밝혔는데요.
여기에서는 그에 따른 특이한 점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려면, 적어도 20미터 이상 끌어 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후 목표로 한 수면위 13미터까지 세월호를 인양하면, 이곳에서도 세월호를 분명히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월호 인양 현장 주변에는 많은 선박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우선 세월호를 실어서 목포 신항으로 갈 반잠수선이 안전 해역에서 대기중입니다.
또, 세월호에 남아 있는 기름이 유출될 수 있기 때문에 3중으로 방제 대책이 세워졌습니다.
일단 소조기인 오늘 파고가 1미터 아래이고, 바람도 잔잔해 세월호를 인양하기에는 좋은 날씹니다.
하지만, 세월호를 이번 소조기에 인양하는데 실패하면, 다음달에 다시 시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동거차도에서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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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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