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산불 들불 잇따라 1명 부상
입력 2017.03.23 (00:03)
수정 2017.03.2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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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50분쯤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의 한 야산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사유림 천5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 20여 여 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산불 재발화를 막기 위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후 4시 반쯤에는 강원도 홍천군 남면 남노일리 최 모(75) 씨의 밭에서 농작 부산물을 태우던 중 불이 나 밭 인근 6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최 씨가 화재를 스스로 진압하려다 얼굴 부분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10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산불 재발화를 막기 위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후 4시 반쯤에는 강원도 홍천군 남면 남노일리 최 모(75) 씨의 밭에서 농작 부산물을 태우던 중 불이 나 밭 인근 6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최 씨가 화재를 스스로 진압하려다 얼굴 부분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10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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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에서 산불 들불 잇따라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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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3 00:03:40
- 수정2017-03-23 00:07:04
오늘 오후 5시 50분쯤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의 한 야산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사유림 천5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 20여 여 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산불 재발화를 막기 위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후 4시 반쯤에는 강원도 홍천군 남면 남노일리 최 모(75) 씨의 밭에서 농작 부산물을 태우던 중 불이 나 밭 인근 6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최 씨가 화재를 스스로 진압하려다 얼굴 부분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10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산불 재발화를 막기 위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후 4시 반쯤에는 강원도 홍천군 남면 남노일리 최 모(75) 씨의 밭에서 농작 부산물을 태우던 중 불이 나 밭 인근 6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최 씨가 화재를 스스로 진압하려다 얼굴 부분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10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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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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