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정운찬, 오늘 조찬 회동

입력 2017.03.23 (01:04) 수정 2017.03.2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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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23일(오늘)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서 조찬 회동을 갖고 대선 정국을 둘러싼 의견을 교환한다.

기성 정당에 몸담지 않고 제3 지대에 머물고 있는 두 인사는 조찬 회동을 통해, 점점 가열되고 있는 대선 국면에서 대연정 방안 등 향후 행보와 관련된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이 참석하는 '국난 극복과 개혁을 위한 비상시국회의' 조찬 회동을 개최하려 했으나 일단 연기한 바 있다.

지난 모임 계획 당시 참석 대상으로 거론됐던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물론 남경필 지사와 정의화 의장 등은 오늘 회동에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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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인·정운찬, 오늘 조찬 회동
    • 입력 2017-03-23 01:04:29
    • 수정2017-03-23 01:05:55
    정치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23일(오늘)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서 조찬 회동을 갖고 대선 정국을 둘러싼 의견을 교환한다.

기성 정당에 몸담지 않고 제3 지대에 머물고 있는 두 인사는 조찬 회동을 통해, 점점 가열되고 있는 대선 국면에서 대연정 방안 등 향후 행보와 관련된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이 참석하는 '국난 극복과 개혁을 위한 비상시국회의' 조찬 회동을 개최하려 했으나 일단 연기한 바 있다.

지난 모임 계획 당시 참석 대상으로 거론됐던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물론 남경필 지사와 정의화 의장 등은 오늘 회동에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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