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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4·16 세월호 참사 4년…‘국가배상책임’ 인정
이 시각 팽목항…“기대감 고조”
입력 2017.03.23 (06:31) 수정 2017.03.23 (07:2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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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어제 아침부터 꼬박 하루 동안 인양 작업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과 가장 가까운 항구인 진도 팽목항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양창희 기자, 세월호 인양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팽목항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죠?

<리포트>

네. 아직 해가 뜨지 않은 팽목항은 바람은 잔잔하지만 꽤 쌀쌀합니다.

지금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 대부분이 팽목항을 떠나 사고 해역에서 인양 작업을 지켜보고 있어서 이곳은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팽목항에 거처를 마련하고 상주하고 있던 미수습자 가족들은 어제 아침 일찍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한 뒤 사고 해역으로 출발했고요.

유가족들도 어업 지도선에 탄 채 인양 현장으로부터 1.6킬로미터 떨어진 바다에서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어젯밤부터 세월호 본 인양 작업이 진행되면서 희생자 가족들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조금 전 세월호 선체 구조물 일부가 물 위로 떠오른 것이 육안으로 관측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은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어젯밤 팽목항을 방문해 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인양 작업 상황과 선체 보존 방안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곳 팽목항에는 어제 오후까지 완전한 인양을 바라는 시민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세월호 선체가 수면 밖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오늘도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진도 팽목항에서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 이 시각 팽목항…“기대감 고조”
    • 입력 2017-03-23 06:37:07
    • 수정2017-03-23 07:29:2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어제 아침부터 꼬박 하루 동안 인양 작업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과 가장 가까운 항구인 진도 팽목항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양창희 기자, 세월호 인양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팽목항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죠?

<리포트>

네. 아직 해가 뜨지 않은 팽목항은 바람은 잔잔하지만 꽤 쌀쌀합니다.

지금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 대부분이 팽목항을 떠나 사고 해역에서 인양 작업을 지켜보고 있어서 이곳은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팽목항에 거처를 마련하고 상주하고 있던 미수습자 가족들은 어제 아침 일찍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한 뒤 사고 해역으로 출발했고요.

유가족들도 어업 지도선에 탄 채 인양 현장으로부터 1.6킬로미터 떨어진 바다에서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어젯밤부터 세월호 본 인양 작업이 진행되면서 희생자 가족들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조금 전 세월호 선체 구조물 일부가 물 위로 떠오른 것이 육안으로 관측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은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어젯밤 팽목항을 방문해 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인양 작업 상황과 선체 보존 방안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곳 팽목항에는 어제 오후까지 완전한 인양을 바라는 시민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세월호 선체가 수면 밖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오늘도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진도 팽목항에서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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