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에 접촉사고까지…택시 운전기사 검거
입력 2017.03.23 (07:42)
수정 2017.03.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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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고 접촉사고를 낸 뒤 도주하며 난폭운전을 한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를 하면서 난폭운전을 한 50대 택시기사 김 모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1일 밤 10시 15분쯤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면서 접촉사고를 낸뒤 동작구 노량진역 부근까지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만취해 일단 귀가시켰고 이후 김씨를 불러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를 하면서 난폭운전을 한 50대 택시기사 김 모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1일 밤 10시 15분쯤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면서 접촉사고를 낸뒤 동작구 노량진역 부근까지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만취해 일단 귀가시켰고 이후 김씨를 불러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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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에 접촉사고까지…택시 운전기사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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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3 07:42:46
- 수정2017-03-23 07:50:35
음주운전을 하고 접촉사고를 낸 뒤 도주하며 난폭운전을 한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를 하면서 난폭운전을 한 50대 택시기사 김 모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1일 밤 10시 15분쯤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면서 접촉사고를 낸뒤 동작구 노량진역 부근까지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만취해 일단 귀가시켰고 이후 김씨를 불러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를 하면서 난폭운전을 한 50대 택시기사 김 모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1일 밤 10시 15분쯤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면서 접촉사고를 낸뒤 동작구 노량진역 부근까지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만취해 일단 귀가시켰고 이후 김씨를 불러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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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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