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행, 런던테러 관련 “우리국민 치료에 신속 조치”

입력 2017.03.23 (08:36) 수정 2017.03.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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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런던테러로 한국인이 다친 것과 관련해 영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신속히 취하라고 지시했다.

황 권한대행은 23일(오늘) 영국 런던 의사당 주변에서의 테러사건으로 인한 한국인 피해와 관련해 외교부는 영국 현지 공관을 중심으로 영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부상자들의 보호와 치료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또한 황 권한대행은 "대테러센터를 중심으로 외교부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하여 테러위험지역 어행객 등 우리 국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정보제공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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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 대행, 런던테러 관련 “우리국민 치료에 신속 조치”
    • 입력 2017-03-23 08:36:13
    • 수정2017-03-23 08:40:07
    정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런던테러로 한국인이 다친 것과 관련해 영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신속히 취하라고 지시했다.

황 권한대행은 23일(오늘) 영국 런던 의사당 주변에서의 테러사건으로 인한 한국인 피해와 관련해 외교부는 영국 현지 공관을 중심으로 영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부상자들의 보호와 치료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또한 황 권한대행은 "대테러센터를 중심으로 외교부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하여 테러위험지역 어행객 등 우리 국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정보제공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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