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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4·16 세월호 참사 4년…‘국가배상책임’ 인정
이 시각 팽목항…3년의 기다림
입력 2017.03.23 (12:02) 수정 2017.03.23 (12:3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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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어제 아침부터 꼬박 하루 동안 인양 작업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과 가장 가까운 항구인 진도 팽목항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백미선 기자, 세월호 인양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팽목항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죠?

<리포트>

팽목항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세월호 인양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곳은 사고 해역에서 약 20km가량 떨어져 있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바람이 잦아들면서 지금은 한층 잔잔해진 바다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 대부분은 현재 팽목항을 떠나 사고 해역에서 인양 작업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세월호 인양만을 기다리며 팽목항에서 상주하던 미수습자 가족들은 어제 아침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한 뒤 일찌감치 사고 해역으로 출발했습니다.

경기도 안산 등에서 온 유가족들도 어업 지도선에 탄 채 인양 현장 근처 바다에서 밤을 지새웠습니다.

어젯밤부터 세월호 인양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기대감과 긴장감이 동시에 커졌는데요.

세월호 본체까지 물 위로 드러나면서 일부 미수습자 가족들은 한층 애타는 심정이 돼 눈물을 쏟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년 동안 가슴 아픈 기다림의 상징이 된 팽목항을 찾는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온 추모객들이 어제부터 분향소와 등대 등을 찾아 한마음으로 완전한 인양을 기원했는데요.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낸 오늘도 오전부터 추모객들이 이곳 팽목항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도 팽목항에서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 이 시각 팽목항…3년의 기다림
    • 입력 2017-03-23 12:04:08
    • 수정2017-03-23 12:36:29
    뉴스 12
<앵커 멘트>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어제 아침부터 꼬박 하루 동안 인양 작업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과 가장 가까운 항구인 진도 팽목항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백미선 기자, 세월호 인양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팽목항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죠?

<리포트>

팽목항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세월호 인양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곳은 사고 해역에서 약 20km가량 떨어져 있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바람이 잦아들면서 지금은 한층 잔잔해진 바다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 대부분은 현재 팽목항을 떠나 사고 해역에서 인양 작업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세월호 인양만을 기다리며 팽목항에서 상주하던 미수습자 가족들은 어제 아침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한 뒤 일찌감치 사고 해역으로 출발했습니다.

경기도 안산 등에서 온 유가족들도 어업 지도선에 탄 채 인양 현장 근처 바다에서 밤을 지새웠습니다.

어젯밤부터 세월호 인양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기대감과 긴장감이 동시에 커졌는데요.

세월호 본체까지 물 위로 드러나면서 일부 미수습자 가족들은 한층 애타는 심정이 돼 눈물을 쏟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년 동안 가슴 아픈 기다림의 상징이 된 팽목항을 찾는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온 추모객들이 어제부터 분향소와 등대 등을 찾아 한마음으로 완전한 인양을 기원했는데요.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낸 오늘도 오전부터 추모객들이 이곳 팽목항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도 팽목항에서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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