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세븐틴측, “팬을 밥줄이라고 생각 안 해”

입력 2017.03.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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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가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는 루머에 대해 오늘(23일) 해명했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한 아이돌 그룹의 팬 사인회 인증샷이 돌아다녔다. 해당 사진에는 "너에게 나는 어떤 존재?"라는 팬의 질문이 적혀 있었고 밑에는 "밥줄"이라는 답이 적혀있었다. 해당 사진을 두고 그룹 '세븐틴'의 팬사인회에서 나온 거라는 말이 돌았다.

사진 : 세븐틴 인스타그램사진 : 세븐틴 인스타그램

소속사 플레디스는 "현재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무분별한 이야기가 팬덤 내 확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팬분들과 세븐틴이 나누는 대화에 저희 STAFF가 함께 하거나 모두 기억한다고 장담을 드릴 순 없지만 저희가 알고 여러분이 아는 세븐틴은 팬분들과의 관계를 쉬이 생각하는 그룹이 아님을, 누구보다 캐럿들을 아끼는 사람들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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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23 15: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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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가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는 루머에 대해 오늘(23일) 해명했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한 아이돌 그룹의 팬 사인회 인증샷이 돌아다녔다. 해당 사진에는 "너에게 나는 어떤 존재?"라는 팬의 질문이 적혀 있었고 밑에는 "밥줄"이라는 답이 적혀있었다. 해당 사진을 두고 그룹 '세븐틴'의 팬사인회에서 나온 거라는 말이 돌았다.

사진 : 세븐틴 인스타그램
소속사 플레디스는 "현재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무분별한 이야기가 팬덤 내 확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팬분들과 세븐틴이 나누는 대화에 저희 STAFF가 함께 하거나 모두 기억한다고 장담을 드릴 순 없지만 저희가 알고 여러분이 아는 세븐틴은 팬분들과의 관계를 쉬이 생각하는 그룹이 아님을, 누구보다 캐럿들을 아끼는 사람들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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