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의도 해상서 어선 표류…선원 5명 전원 구조
입력 2017.03.23 (19:26)
수정 2017.03.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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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구조됐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23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중구 무의도 남방 4.2㎞ 해상에서 7.31t 어선이 표류하다 해경 경비함정에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해당 어선이 항로 상에 있어 통항하는 선박과 충돌이 우려돼 즉시 안전해역으로 예인한 뒤 선원 5명을 모두 구조했다.
구조된 어선은 엔진에 연료가 공급되지 않아 40여분간 표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항로상 표류는 운항 중인 선박과의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기관 고장으로 운항이 불가능하면 즉시 해경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23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중구 무의도 남방 4.2㎞ 해상에서 7.31t 어선이 표류하다 해경 경비함정에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해당 어선이 항로 상에 있어 통항하는 선박과 충돌이 우려돼 즉시 안전해역으로 예인한 뒤 선원 5명을 모두 구조했다.
구조된 어선은 엔진에 연료가 공급되지 않아 40여분간 표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항로상 표류는 운항 중인 선박과의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기관 고장으로 운항이 불가능하면 즉시 해경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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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무의도 해상서 어선 표류…선원 5명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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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3 19:26:26
- 수정2017-03-23 20:21:35
인천 앞바다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구조됐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23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중구 무의도 남방 4.2㎞ 해상에서 7.31t 어선이 표류하다 해경 경비함정에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해당 어선이 항로 상에 있어 통항하는 선박과 충돌이 우려돼 즉시 안전해역으로 예인한 뒤 선원 5명을 모두 구조했다.
구조된 어선은 엔진에 연료가 공급되지 않아 40여분간 표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항로상 표류는 운항 중인 선박과의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기관 고장으로 운항이 불가능하면 즉시 해경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23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중구 무의도 남방 4.2㎞ 해상에서 7.31t 어선이 표류하다 해경 경비함정에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해당 어선이 항로 상에 있어 통항하는 선박과 충돌이 우려돼 즉시 안전해역으로 예인한 뒤 선원 5명을 모두 구조했다.
구조된 어선은 엔진에 연료가 공급되지 않아 40여분간 표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항로상 표류는 운항 중인 선박과의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기관 고장으로 운항이 불가능하면 즉시 해경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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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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