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이선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를 오늘(24일) 채택했다. 이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임명 절차만이 남았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오전부터 이선애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했다. '양승태 공주'라는 비판이 나올 만큼 끈질긴 양승태 대법원장과의 인연과, 변호사 시절 수임했던 여러 사건들의 부적절성에 대한 열띤 추궁이 이뤄졌다. 아파트 '다운 계약'에 대한 비판과 사과도 빠지지 않았다.
헌재의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서 이선애 후보는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오전부터 이선애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했다. '양승태 공주'라는 비판이 나올 만큼 끈질긴 양승태 대법원장과의 인연과, 변호사 시절 수임했던 여러 사건들의 부적절성에 대한 열띤 추궁이 이뤄졌다. 아파트 '다운 계약'에 대한 비판과 사과도 빠지지 않았다.
헌재의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서 이선애 후보는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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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헌법재판관 후보 “여성으로서의 사생활 동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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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4 20:29:31
국회가 이선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를 오늘(24일) 채택했다. 이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임명 절차만이 남았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오전부터 이선애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했다. '양승태 공주'라는 비판이 나올 만큼 끈질긴 양승태 대법원장과의 인연과, 변호사 시절 수임했던 여러 사건들의 부적절성에 대한 열띤 추궁이 이뤄졌다. 아파트 '다운 계약'에 대한 비판과 사과도 빠지지 않았다.
헌재의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서 이선애 후보는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오전부터 이선애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했다. '양승태 공주'라는 비판이 나올 만큼 끈질긴 양승태 대법원장과의 인연과, 변호사 시절 수임했던 여러 사건들의 부적절성에 대한 열띤 추궁이 이뤄졌다. 아파트 '다운 계약'에 대한 비판과 사과도 빠지지 않았다.
헌재의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서 이선애 후보는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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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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