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과정을 지켜보던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가족들이 25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마지막 한 명까지 최선을 다해서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겠다는 약속을 정부와 국민이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우리 같이 아픈 사람, (자식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데 못 찾는 부모들이 대한미국에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게끔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를 잘 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지난 22일 팽목항에서 어업지도선을 타고 출항해 세월호 침몰 해역인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인양 과정을 살폈다.
이들은 "마지막 한 명까지 최선을 다해서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겠다는 약속을 정부와 국민이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우리 같이 아픈 사람, (자식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데 못 찾는 부모들이 대한미국에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게끔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를 잘 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지난 22일 팽목항에서 어업지도선을 타고 출항해 세월호 침몰 해역인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인양 과정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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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미수습자 가족 “마지막 한 명까지 가족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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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5 14:52:14
세월호 인양 과정을 지켜보던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가족들이 25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마지막 한 명까지 최선을 다해서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겠다는 약속을 정부와 국민이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우리 같이 아픈 사람, (자식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데 못 찾는 부모들이 대한미국에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게끔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를 잘 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지난 22일 팽목항에서 어업지도선을 타고 출항해 세월호 침몰 해역인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인양 과정을 살폈다.
이들은 "마지막 한 명까지 최선을 다해서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겠다는 약속을 정부와 국민이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우리 같이 아픈 사람, (자식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데 못 찾는 부모들이 대한미국에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게끔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를 잘 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지난 22일 팽목항에서 어업지도선을 타고 출항해 세월호 침몰 해역인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인양 과정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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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규 기자 dwar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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