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동맹군 오폭 “민간인 500명 이상…어린이 187명 사망”
입력 2017.03.27 (12:26)
수정 2017.03.2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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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주도하는 국제동맹군의 오폭에 따른 이라크 모술 서부 민간인 사망자가 애초 알려진 200여 명이 아니라 500명이 넘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동 전문 매체 뉴아랍은 이라크 구조 당국 관리들을 인용해, 오폭으로 사망한 모술 민간인 수가 511명이며, 이 가운데 15살 이하 어린이가 187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폭격 지점에서 수백 미터 떨어진 곳까지 사망자가 생겨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이라크 당국은 전망했습니다.
중동 전문 매체 뉴아랍은 이라크 구조 당국 관리들을 인용해, 오폭으로 사망한 모술 민간인 수가 511명이며, 이 가운데 15살 이하 어린이가 187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폭격 지점에서 수백 미터 떨어진 곳까지 사망자가 생겨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이라크 당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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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동맹군 오폭 “민간인 500명 이상…어린이 18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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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7 12:27:32
- 수정2017-03-27 12:37:27
미군이 주도하는 국제동맹군의 오폭에 따른 이라크 모술 서부 민간인 사망자가 애초 알려진 200여 명이 아니라 500명이 넘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동 전문 매체 뉴아랍은 이라크 구조 당국 관리들을 인용해, 오폭으로 사망한 모술 민간인 수가 511명이며, 이 가운데 15살 이하 어린이가 187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폭격 지점에서 수백 미터 떨어진 곳까지 사망자가 생겨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이라크 당국은 전망했습니다.
중동 전문 매체 뉴아랍은 이라크 구조 당국 관리들을 인용해, 오폭으로 사망한 모술 민간인 수가 511명이며, 이 가운데 15살 이하 어린이가 187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폭격 지점에서 수백 미터 떨어진 곳까지 사망자가 생겨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이라크 당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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