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알프스 해발 3,000m 숨은 등반가들의 쉼터

입력 2017.03.28 (06:45) 수정 2017.03.2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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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수천 미터 알프스 산맥 속에 숨은 등반가들의 작은 쉼터와 장엄한 주변 비경을 담아낸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아담한 출입문을 나서자마자 우뚝 솟은 바위 봉우리와 새하얀 만년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이곳!

알프스의 최고봉인 몽블랑 산에서 해발 3천 4백 미터에 자리한 '페리아드 비박' 산장입니다.

등반가들의 소중한 쉼터이자 악천후를 만났을 때를 대비해서 지난 1925년에 세워졌는데요.

겉모습은 작고 허름하지만 수십 년 동안 그 자리를 지켜온 산장의 자태와 이곳을 둘러싼 장엄한 알프스의 절경을 무인항공기 '드론'과 헬멧 카메라를 통해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마치 산장에 머무는 등반가가 되어서 그 주변을 모험하는 기분이 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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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알프스 해발 3,000m 숨은 등반가들의 쉼터
    • 입력 2017-03-28 06:47:06
    • 수정2017-03-28 07:16:4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수천 미터 알프스 산맥 속에 숨은 등반가들의 작은 쉼터와 장엄한 주변 비경을 담아낸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아담한 출입문을 나서자마자 우뚝 솟은 바위 봉우리와 새하얀 만년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이곳!

알프스의 최고봉인 몽블랑 산에서 해발 3천 4백 미터에 자리한 '페리아드 비박' 산장입니다.

등반가들의 소중한 쉼터이자 악천후를 만났을 때를 대비해서 지난 1925년에 세워졌는데요.

겉모습은 작고 허름하지만 수십 년 동안 그 자리를 지켜온 산장의 자태와 이곳을 둘러싼 장엄한 알프스의 절경을 무인항공기 '드론'과 헬멧 카메라를 통해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마치 산장에 머무는 등반가가 되어서 그 주변을 모험하는 기분이 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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