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영국 데일리메일, 총리-스코틀랜드 수반 ‘각선미 비교’ 논란
입력 2017.03.29 (07:27)
수정 2017.03.2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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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중지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의 회동을 보도하면서, '각선미'를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데일리메일은 현지시각으로 어제자 신문 1면에 두 정치인이 나란히 앉은 사진을 싣고 '브렉시트는 신경쓰지 말고, 누가 각선미에서 이겼는지' 비교하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영국 정치인과 언론인들은 '성차별적 보도'라고 비난했고, 아멜리아 워맥 녹색당 부대표는 이 보도를 독립언론윤리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데일리메일은 현지시각으로 어제자 신문 1면에 두 정치인이 나란히 앉은 사진을 싣고 '브렉시트는 신경쓰지 말고, 누가 각선미에서 이겼는지' 비교하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영국 정치인과 언론인들은 '성차별적 보도'라고 비난했고, 아멜리아 워맥 녹색당 부대표는 이 보도를 독립언론윤리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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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영국 데일리메일, 총리-스코틀랜드 수반 ‘각선미 비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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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9 07:33:04
- 수정2017-03-29 08:05:14
영국 대중지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의 회동을 보도하면서, '각선미'를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데일리메일은 현지시각으로 어제자 신문 1면에 두 정치인이 나란히 앉은 사진을 싣고 '브렉시트는 신경쓰지 말고, 누가 각선미에서 이겼는지' 비교하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영국 정치인과 언론인들은 '성차별적 보도'라고 비난했고, 아멜리아 워맥 녹색당 부대표는 이 보도를 독립언론윤리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데일리메일은 현지시각으로 어제자 신문 1면에 두 정치인이 나란히 앉은 사진을 싣고 '브렉시트는 신경쓰지 말고, 누가 각선미에서 이겼는지' 비교하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영국 정치인과 언론인들은 '성차별적 보도'라고 비난했고, 아멜리아 워맥 녹색당 부대표는 이 보도를 독립언론윤리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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