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3.30 (23:00) 수정 2017.03.3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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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 심사 구속 여부 내일 새벽 결정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론 처음으로 법원의 영장심사에 출석해 역대 가장 긴 9시간 가까이 심문을 받았습니다. 구속 여부는 내일 새벽 결정될 전망입니다.

‘뇌물’ 놓고 팽팽 4년 만에 남매 재회

영장심사에서 박 전 대통령 측과 검찰은 뇌물 혐의와 구속 필요성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법원 출석 직전 자택에서 4년여 만에 동생 박지만 씨를 만났습니다.

北·말레이 공동성명 “김정남 시신 북한행”

김정남 시신이 말레이시아를 출발해 북한으로 떠났다고 북한과 말레이시아 당국이 공동으로 발표했습니다. 또 상대 국민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도 해제됐습니다.

초등생 살해 혐의 10대 소녀 긴급체포

10대 소녀가 휴대전화를 빌려달라는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살해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살인과 시신 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세월호 육지 운반 ‘트랜스포터’ 목포로 이동

세월호가 목포항에 도착하면 특수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가 세월호를 육지로 옮기게 됩니다. 이 특수장비가 경남 지역에서 목포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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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 심사 구속 여부 내일 새벽 결정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론 처음으로 법원의 영장심사에 출석해 역대 가장 긴 9시간 가까이 심문을 받았습니다. 구속 여부는 내일 새벽 결정될 전망입니다.

‘뇌물’ 놓고 팽팽 4년 만에 남매 재회

영장심사에서 박 전 대통령 측과 검찰은 뇌물 혐의와 구속 필요성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법원 출석 직전 자택에서 4년여 만에 동생 박지만 씨를 만났습니다.

北·말레이 공동성명 “김정남 시신 북한행”

김정남 시신이 말레이시아를 출발해 북한으로 떠났다고 북한과 말레이시아 당국이 공동으로 발표했습니다. 또 상대 국민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도 해제됐습니다.

초등생 살해 혐의 10대 소녀 긴급체포

10대 소녀가 휴대전화를 빌려달라는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살해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살인과 시신 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세월호 육지 운반 ‘트랜스포터’ 목포로 이동

세월호가 목포항에 도착하면 특수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가 세월호를 육지로 옮기게 됩니다. 이 특수장비가 경남 지역에서 목포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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