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4.01 (21:00) 수정 2017.04.0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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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초 추가 조사…‘출장 조사’ 유력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 등을 입증하기 위한 검찰의 추가 조사가 다음주 초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호와 보안 등을 고려해 서울구치소에서 조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년 전 상흔 그대로…“4일까지 펄 제거”

가까이서 본 세월호에는 곳곳에 3년 전 상흔이 남아있었습니다. 정부는 세월호를 육지로 옮기기 위해 오는 4일까지 세월호에서 흘러나온 펄을 수작업으로 제거할 계획입니다.

한국인 8명 탄 화물선 연락 두절

한국인 8명 등 20여 명이 탄 화물선이 남대서양에서 침수 사실을 알려온 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인근 우루과이 해경이 사고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 첫 대북 제재…“단호한 경고”

미국이 북한 핵과 미사일의 자금줄을 차단하겠다며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북한 기업 1곳과 북한인 11명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정부는 단호한 경고 메시지라고 평가했습니다.

전국 곳곳 ‘봄꽃’…강원 산간에 ‘눈꽃’

4월의 첫 주말, 전국 곳곳에서 봄소식을 알리는 꽃 축제가 열린 가운데, 강원 산간엔 최고 10센티미터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봄꽃과 눈꽃이 함께 한 주말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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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01 20:10:23
    • 수정2017-04-01 21:04:10
    뉴스 9
다음 주초 추가 조사…‘출장 조사’ 유력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 등을 입증하기 위한 검찰의 추가 조사가 다음주 초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호와 보안 등을 고려해 서울구치소에서 조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년 전 상흔 그대로…“4일까지 펄 제거”

가까이서 본 세월호에는 곳곳에 3년 전 상흔이 남아있었습니다. 정부는 세월호를 육지로 옮기기 위해 오는 4일까지 세월호에서 흘러나온 펄을 수작업으로 제거할 계획입니다.

한국인 8명 탄 화물선 연락 두절

한국인 8명 등 20여 명이 탄 화물선이 남대서양에서 침수 사실을 알려온 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인근 우루과이 해경이 사고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 첫 대북 제재…“단호한 경고”

미국이 북한 핵과 미사일의 자금줄을 차단하겠다며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북한 기업 1곳과 북한인 11명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정부는 단호한 경고 메시지라고 평가했습니다.

전국 곳곳 ‘봄꽃’…강원 산간에 ‘눈꽃’

4월의 첫 주말, 전국 곳곳에서 봄소식을 알리는 꽃 축제가 열린 가운데, 강원 산간엔 최고 10센티미터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봄꽃과 눈꽃이 함께 한 주말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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