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식목일 기온 1940년대보다 2~4도 올랐다”

입력 2017.04.04 (12:33) 수정 2017.04.0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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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최근 10년 동안 4월 5일, 식목일의 평균 기온이 1940년대보다 지역에 따라 2~4도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경우 식목일 평균 기온은 10.2도로 1940년대보다 2.3도가 올랐고, 강릉은 10.6도로 3.9도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1940년대 식목일 평균 기온이 최근 3월 하순에 나타나고 있어, 식목일 제정 연대와 비교했을 때 일주일 이상 앞당겨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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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식목일 기온 1940년대보다 2~4도 올랐다”
    • 입력 2017-04-04 12:35:48
    • 수정2017-04-04 12: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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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최근 10년 동안 4월 5일, 식목일의 평균 기온이 1940년대보다 지역에 따라 2~4도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경우 식목일 평균 기온은 10.2도로 1940년대보다 2.3도가 올랐고, 강릉은 10.6도로 3.9도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1940년대 식목일 평균 기온이 최근 3월 하순에 나타나고 있어, 식목일 제정 연대와 비교했을 때 일주일 이상 앞당겨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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