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 날씨…곳곳 미세먼지 주의

입력 2017.04.04 (12:56) 수정 2017.04.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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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봄기운이 완연하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 21도 대구 24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보다 6도정도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에는 기온이 다시 내려가겠습니다.

이렇게 날은 포근하겠지만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는데요, 서해안을 중심으로 먼지와 안개가 뒤섞여 뿌연 하늘을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21도 광주가 2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 비가 그치고 난 뒤 토요일부터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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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한 봄 날씨…곳곳 미세먼지 주의
    • 입력 2017-04-04 12:57:47
    • 수정2017-04-04 13:41:17
    뉴스 12
오늘도 봄기운이 완연하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 21도 대구 24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보다 6도정도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에는 기온이 다시 내려가겠습니다.

이렇게 날은 포근하겠지만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는데요, 서해안을 중심으로 먼지와 안개가 뒤섞여 뿌연 하늘을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21도 광주가 2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 비가 그치고 난 뒤 토요일부터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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