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체제유지라도 하고 싶다면 더이상 도발 안돼”

입력 2017.04.05 (11:06) 수정 2017.04.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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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5일(오늘)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최소한의 체제 유지라도 하고 싶다면 더 이상의 도발은 안 된다"고 경고했다.

김성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내고 "관심 끌기용 도발은 무모한 응석에 지나지 않으며, 응석을 받아줄 국제사회 구성원은 아무도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북한 김정은에 대한 선제 타격론까지 제기되고 있고, 국제사회 인내심은 점점 바닥을 치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와 공조해 북한 도발에 엄중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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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체제유지라도 하고 싶다면 더이상 도발 안돼”
    • 입력 2017-04-05 11:06:25
    • 수정2017-04-05 13:01:28
    정치
자유한국당이 5일(오늘)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최소한의 체제 유지라도 하고 싶다면 더 이상의 도발은 안 된다"고 경고했다.

김성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내고 "관심 끌기용 도발은 무모한 응석에 지나지 않으며, 응석을 받아줄 국제사회 구성원은 아무도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북한 김정은에 대한 선제 타격론까지 제기되고 있고, 국제사회 인내심은 점점 바닥을 치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와 공조해 북한 도발에 엄중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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