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도발은 몰락 자초할 것”

입력 2017.04.05 (13:22) 수정 2017.04.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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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의 도발은 몰락을 자초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5일) 성명을 내고 "우리 군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 및 응징할 수 있는 능력을 지속 확충해 나갈 것이며, 계속되는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북한정권의 몰락을 재촉하는 길임을 엄중히 경고한다"라고 밝혔다.

합참은 이어 "북한은 우리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오늘 오전 6시 42분경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하는 도발을 자행했다"며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연이은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우리 군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확고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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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참 “北 도발은 몰락 자초할 것”
    • 입력 2017-04-05 13:22:45
    • 수정2017-04-05 13:40:10
    정치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의 도발은 몰락을 자초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5일) 성명을 내고 "우리 군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 및 응징할 수 있는 능력을 지속 확충해 나갈 것이며, 계속되는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북한정권의 몰락을 재촉하는 길임을 엄중히 경고한다"라고 밝혔다.

합참은 이어 "북한은 우리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오늘 오전 6시 42분경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하는 도발을 자행했다"며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연이은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우리 군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확고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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