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4.05 (23:01) 수정 2017.04.0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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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발사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북한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습니다. 북극성 2형의 성능을 개량해, 새로운 형태의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협상 시간 끝났다” 美, 북·중 최후통첩

백악관은 "북한과의 협상 시간은 끝났다"며 중국과 북한에 사실상 최후통첩을 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로 북한 문제를 꼽아 회담 결과가 주목됩니다.

보수 주도권 경쟁 文-安 ‘구도 싸움’

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각자 유리한 대선 판도를 위한 구도 싸움에 들어갔습니다. 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연이어 선대위를 발족하며 보수 주도권 경쟁에 주력했습니다.

총기 수송 허술 분실·도난 위험

예비군 훈련에 쓰는 총기 수송을 민간 업자에게 맡기면서 관련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잠금장치가 없는 상자에 총기를 담아 덮개도 없는 일반 화물차로 옮기고 있어 분실과 도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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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05 22:51:28
    • 수정2017-04-05 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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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발사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북한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습니다. 북극성 2형의 성능을 개량해, 새로운 형태의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협상 시간 끝났다” 美, 북·중 최후통첩

백악관은 "북한과의 협상 시간은 끝났다"며 중국과 북한에 사실상 최후통첩을 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로 북한 문제를 꼽아 회담 결과가 주목됩니다.

보수 주도권 경쟁 文-安 ‘구도 싸움’

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각자 유리한 대선 판도를 위한 구도 싸움에 들어갔습니다. 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연이어 선대위를 발족하며 보수 주도권 경쟁에 주력했습니다.

총기 수송 허술 분실·도난 위험

예비군 훈련에 쓰는 총기 수송을 민간 업자에게 맡기면서 관련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잠금장치가 없는 상자에 총기를 담아 덮개도 없는 일반 화물차로 옮기고 있어 분실과 도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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