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심야 연쇄 총격 사건으로 10명이 사망했다.
현지 언론은 4일 북부 자카낭 지역에 있는 한 음식점 앞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7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또 사건 현장은 경찰 초소에서 불과 150m 떨어졌으나 경찰의 출동이 늦어 범인들을 놓쳤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어 남부 캄푸 림푸 지역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괴한 2명이 다른 오토바이와 승용차에 총격을 가해 3명이 숨졌다.
경찰은 두 사건의 연관성에 주목하면서 범인의 행방을 쫓고 있다.
한편, 지난달 말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교회 목사가 예배 도중 괴한들로부터 총격을 받아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은 4일 북부 자카낭 지역에 있는 한 음식점 앞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7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또 사건 현장은 경찰 초소에서 불과 150m 떨어졌으나 경찰의 출동이 늦어 범인들을 놓쳤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어 남부 캄푸 림푸 지역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괴한 2명이 다른 오토바이와 승용차에 총격을 가해 3명이 숨졌다.
경찰은 두 사건의 연관성에 주목하면서 범인의 행방을 쫓고 있다.
한편, 지난달 말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교회 목사가 예배 도중 괴한들로부터 총격을 받아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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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서 심야 연쇄 총격 사건…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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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6 04:52:03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심야 연쇄 총격 사건으로 10명이 사망했다.
현지 언론은 4일 북부 자카낭 지역에 있는 한 음식점 앞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7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또 사건 현장은 경찰 초소에서 불과 150m 떨어졌으나 경찰의 출동이 늦어 범인들을 놓쳤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어 남부 캄푸 림푸 지역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괴한 2명이 다른 오토바이와 승용차에 총격을 가해 3명이 숨졌다.
경찰은 두 사건의 연관성에 주목하면서 범인의 행방을 쫓고 있다.
한편, 지난달 말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교회 목사가 예배 도중 괴한들로부터 총격을 받아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은 4일 북부 자카낭 지역에 있는 한 음식점 앞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7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또 사건 현장은 경찰 초소에서 불과 150m 떨어졌으나 경찰의 출동이 늦어 범인들을 놓쳤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어 남부 캄푸 림푸 지역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괴한 2명이 다른 오토바이와 승용차에 총격을 가해 3명이 숨졌다.
경찰은 두 사건의 연관성에 주목하면서 범인의 행방을 쫓고 있다.
한편, 지난달 말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교회 목사가 예배 도중 괴한들로부터 총격을 받아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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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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