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화물차에서 불…1억 5천만원 피해

입력 2017.04.06 (06:19) 수정 2017.04.06 (06: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6일) 새벽 2시 쯤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울산고속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나 1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 적재함 실려 있던 타이어 재료 10톤 가량과 차량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억5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의 제동장치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1억 5천만원 피해
    • 입력 2017-04-06 06:19:30
    • 수정2017-04-06 06:55:51
    사회
오늘(6일) 새벽 2시 쯤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울산고속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나 1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 적재함 실려 있던 타이어 재료 10톤 가량과 차량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억5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의 제동장치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