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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달내 미사일 추가 도발 가능성 78%”
입력 2017.04.06 (07:39) 수정 2017.04.06 (07:44) 국제
북한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미국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앞으로 한 달 안에 북한이 추가로 미사일 도발을 할 가능성이 78%에 달한다고 전망했다.

또 2주 안에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은 이보다 다소 낮은 55%로 예상했다.

CSIS는 5일 북한의 과거 미사일 도발 현황에 근거한 자체 분석 자료와 전문기관인 '프리데이터'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예측치를 내놓았다.

CSIS는 오는 6~7일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한 문제가 중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고, 한·미 합동 군사훈련이 이달 말 종료된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특히 오는 15일이 김일성 생일을 기념하는 태양절이라는 점도 추가 도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았다.

북한은 지난해 미사일을 발사하며 태양절을 기념했고, 김일성 탄생 100주년이던 2012년에는 새로운 형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최초 공개했다고 CSIS는 설명했다.
  • “北, 한달내 미사일 추가 도발 가능성 78%”
    • 입력 2017-04-06 07:39:00
    • 수정2017-04-06 07:44:52
    국제
북한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미국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앞으로 한 달 안에 북한이 추가로 미사일 도발을 할 가능성이 78%에 달한다고 전망했다.

또 2주 안에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은 이보다 다소 낮은 55%로 예상했다.

CSIS는 5일 북한의 과거 미사일 도발 현황에 근거한 자체 분석 자료와 전문기관인 '프리데이터'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예측치를 내놓았다.

CSIS는 오는 6~7일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한 문제가 중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고, 한·미 합동 군사훈련이 이달 말 종료된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특히 오는 15일이 김일성 생일을 기념하는 태양절이라는 점도 추가 도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았다.

북한은 지난해 미사일을 발사하며 태양절을 기념했고, 김일성 탄생 100주년이던 2012년에는 새로운 형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최초 공개했다고 CSIS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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