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 사고 당한 음주운전자, 도주하다 덜미
입력 2017.04.06 (08:31)
수정 2017.04.0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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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 사고를 당한 40대 음주 운전자가 차를 몰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6일) 새벽 1시 50분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주택가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44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어젯밤 술을 마신 김 씨는 청주의 한 영화관 앞 2차선 도로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싼타페 차량이 김 씨의 차량 옆을 지나다가 접촉 사고를 냈다. 사고 직후 싼타페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김 씨의 차량 창문을 두드렸지만 김 씨는 차를 몰고 그대로 달아났다.
김 씨는 1킬로미터 쯤 달아나다 싼타페 운전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음주운전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접촉 사고를 당하고도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거 당시 김 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27% 상태였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6일) 새벽 1시 50분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주택가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44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어젯밤 술을 마신 김 씨는 청주의 한 영화관 앞 2차선 도로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싼타페 차량이 김 씨의 차량 옆을 지나다가 접촉 사고를 냈다. 사고 직후 싼타페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김 씨의 차량 창문을 두드렸지만 김 씨는 차를 몰고 그대로 달아났다.
김 씨는 1킬로미터 쯤 달아나다 싼타페 운전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음주운전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접촉 사고를 당하고도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거 당시 김 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27%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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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촉 사고 당한 음주운전자, 도주하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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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6 08:31:52
- 수정2017-04-06 08:38:52
접촉 사고를 당한 40대 음주 운전자가 차를 몰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6일) 새벽 1시 50분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주택가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44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어젯밤 술을 마신 김 씨는 청주의 한 영화관 앞 2차선 도로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싼타페 차량이 김 씨의 차량 옆을 지나다가 접촉 사고를 냈다. 사고 직후 싼타페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김 씨의 차량 창문을 두드렸지만 김 씨는 차를 몰고 그대로 달아났다.
김 씨는 1킬로미터 쯤 달아나다 싼타페 운전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음주운전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접촉 사고를 당하고도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거 당시 김 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27% 상태였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6일) 새벽 1시 50분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주택가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44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어젯밤 술을 마신 김 씨는 청주의 한 영화관 앞 2차선 도로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싼타페 차량이 김 씨의 차량 옆을 지나다가 접촉 사고를 냈다. 사고 직후 싼타페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김 씨의 차량 창문을 두드렸지만 김 씨는 차를 몰고 그대로 달아났다.
김 씨는 1킬로미터 쯤 달아나다 싼타페 운전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음주운전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접촉 사고를 당하고도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거 당시 김 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27%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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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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