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년’ 롯데제과, 빼빼로 50만갑 기부

입력 2017.04.06 (10:11) 수정 2017.04.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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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빼빼로 50만갑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전날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본사에서 '빼빼로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빼빼로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의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3만박스(120억원 상당)의 과자를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또한 매년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를 건립하고 있다.

롯데제과의 지난해 사업보고서 기준 기부금액은 132억3천400만원으로 영업이익 대비 기부금 비중이 10.3%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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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06 10:11:17
    • 수정2017-04-06 10:23:50
    경제
롯데제과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빼빼로 50만갑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전날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본사에서 '빼빼로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빼빼로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의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3만박스(120억원 상당)의 과자를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또한 매년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를 건립하고 있다.

롯데제과의 지난해 사업보고서 기준 기부금액은 132억3천400만원으로 영업이익 대비 기부금 비중이 10.3%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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