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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 ‘흰색은 순수’ 니베아 광고 인종 차별 논란 외
입력 2017.04.06 (10:49) 수정 2017.04.06 (11:01)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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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리포트>

독일 화장품 브랜드 니베아가 만든 탈취체 광고가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흰 가운을 입은 여성의 뒷모습에 "흰색은 순수"라는 문구를 써놓은 건데요.

네티즌들은 검은색은 불순하다는 뜻이냐며 인종 차별의 소지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니베아 측은 사과 성명을 내고 이 광고를 철회했습니다.

프랑스 대선 TV 토론에 후보 11명 참석

오는 23일에 있을 프랑스 대선 1차 투표를 앞두고 TV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프랑스 선거 사상 처음으로 대선 후보 11명이 모두 참석했는데요.

후보 대부분이 발언 제한 시간을 넘기기 일쑤였고, 언성을 높이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또 양대 유력 주자인 마크롱과 르펜이 격돌하기도 했는데요.

시청자들은 토론이 아니라 웅변대회를 보는 느낌이었다며, 후보들의 정책에 집중하기 어려웠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호주, 사상 최대 필로폰 903kg 적발

호주 당국이 호주 역사상 최대 규모라는 903kg 상당의 필로폰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이 지난 2월에 관련 용의자 두 명을 체포해 수사한 뒤, 멜버른 교외의 한 창고를 급습해 나무 바닥재에 숨겨진 마약을 찾아낸 건데요.

우리 돈으로 약 7700억 원 어치입니다.

마약이 반입된 출처가 어디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경찰은 또 다른 용의자인 두 명의 아시아계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태국, 화물선이 수상 가옥 덮쳐

태국 방콕에서 대형 화물선이 수상 가옥을 덮쳐 집 4채가 부서졌습니다.

사고가 난 지역은 방콕에서 가장 바쁜 항구 근처여서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는데요.

지붕과 벽이 무너지는 등 피해를 입었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화물선 항해사는 전기 문제로 운전대에 이상이 생겨서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중국, 12살 소년이 추락 위기 소녀 도와

중국에서 12살 소년이 추락 위기의 소녀를 도와 화제입니다.

소방대원들이 아파트 난간에 끼인 어린 소녀를 구조하고 있는데, 그 밑에 한 소년이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이 소년은 난간에 목이 낀 소녀를 발견하고 2m 높이 벽을 타고 올라가, 구조대가 올 때까지 소녀의 고통을 줄여 주기 위해 어깨로 발을 받쳐주고 있었던 겁니다.

구조 작업이 끝날 때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고 이 자세를 계속 유지했는데요.

구조대원들은 소년의 도움이 없었다면 소녀의 목숨이 위태로웠을 거라고 전했습니다.
  • [글로벌 브리핑] ‘흰색은 순수’ 니베아 광고 인종 차별 논란 외
    • 입력 2017-04-06 10:42:28
    • 수정2017-04-06 11:01:38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리포트>

독일 화장품 브랜드 니베아가 만든 탈취체 광고가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흰 가운을 입은 여성의 뒷모습에 "흰색은 순수"라는 문구를 써놓은 건데요.

네티즌들은 검은색은 불순하다는 뜻이냐며 인종 차별의 소지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니베아 측은 사과 성명을 내고 이 광고를 철회했습니다.

프랑스 대선 TV 토론에 후보 11명 참석

오는 23일에 있을 프랑스 대선 1차 투표를 앞두고 TV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프랑스 선거 사상 처음으로 대선 후보 11명이 모두 참석했는데요.

후보 대부분이 발언 제한 시간을 넘기기 일쑤였고, 언성을 높이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또 양대 유력 주자인 마크롱과 르펜이 격돌하기도 했는데요.

시청자들은 토론이 아니라 웅변대회를 보는 느낌이었다며, 후보들의 정책에 집중하기 어려웠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호주, 사상 최대 필로폰 903kg 적발

호주 당국이 호주 역사상 최대 규모라는 903kg 상당의 필로폰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이 지난 2월에 관련 용의자 두 명을 체포해 수사한 뒤, 멜버른 교외의 한 창고를 급습해 나무 바닥재에 숨겨진 마약을 찾아낸 건데요.

우리 돈으로 약 7700억 원 어치입니다.

마약이 반입된 출처가 어디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경찰은 또 다른 용의자인 두 명의 아시아계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태국, 화물선이 수상 가옥 덮쳐

태국 방콕에서 대형 화물선이 수상 가옥을 덮쳐 집 4채가 부서졌습니다.

사고가 난 지역은 방콕에서 가장 바쁜 항구 근처여서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는데요.

지붕과 벽이 무너지는 등 피해를 입었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화물선 항해사는 전기 문제로 운전대에 이상이 생겨서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중국, 12살 소년이 추락 위기 소녀 도와

중국에서 12살 소년이 추락 위기의 소녀를 도와 화제입니다.

소방대원들이 아파트 난간에 끼인 어린 소녀를 구조하고 있는데, 그 밑에 한 소년이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이 소년은 난간에 목이 낀 소녀를 발견하고 2m 높이 벽을 타고 올라가, 구조대가 올 때까지 소녀의 고통을 줄여 주기 위해 어깨로 발을 받쳐주고 있었던 겁니다.

구조 작업이 끝날 때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고 이 자세를 계속 유지했는데요.

구조대원들은 소년의 도움이 없었다면 소녀의 목숨이 위태로웠을 거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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