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마을 500년 만의 최악 홍수
입력 2017.04.06 (10:44)
수정 2017.04.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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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밤부터 뉴질랜드 북섬에 쏟아진 폭우로 한 마을이 500년 만에 최악의 홍수 피해를 입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북섬 베이오브플렌티 지역의 엣지컴 마을은 강둑이 터지며 대부분 지역이 깊이 1.5m 정도 물에 잠겼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지고 주민 2천여 명이 보트와 차량 등을 이용해 마을을 빠져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 본 마을 대표는 이번 홍수가 500년 만에 한 번 일어나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를 비롯한 뉴질랜드 북섬 대부분 지역과 남섬 일부 지역에는 열대성 사이클론 '데비'의 영향으로 이틀 동안 폭우가 쏟아지면서 집들이 물에 잠기거나 도로가 유실되는 등 많은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북섬 베이오브플렌티 지역의 엣지컴 마을은 강둑이 터지며 대부분 지역이 깊이 1.5m 정도 물에 잠겼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지고 주민 2천여 명이 보트와 차량 등을 이용해 마을을 빠져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 본 마을 대표는 이번 홍수가 500년 만에 한 번 일어나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를 비롯한 뉴질랜드 북섬 대부분 지역과 남섬 일부 지역에는 열대성 사이클론 '데비'의 영향으로 이틀 동안 폭우가 쏟아지면서 집들이 물에 잠기거나 도로가 유실되는 등 많은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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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마을 500년 만의 최악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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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6 10:44:56
- 수정2017-04-06 10:48:07
지난 4일 밤부터 뉴질랜드 북섬에 쏟아진 폭우로 한 마을이 500년 만에 최악의 홍수 피해를 입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북섬 베이오브플렌티 지역의 엣지컴 마을은 강둑이 터지며 대부분 지역이 깊이 1.5m 정도 물에 잠겼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지고 주민 2천여 명이 보트와 차량 등을 이용해 마을을 빠져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 본 마을 대표는 이번 홍수가 500년 만에 한 번 일어나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를 비롯한 뉴질랜드 북섬 대부분 지역과 남섬 일부 지역에는 열대성 사이클론 '데비'의 영향으로 이틀 동안 폭우가 쏟아지면서 집들이 물에 잠기거나 도로가 유실되는 등 많은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북섬 베이오브플렌티 지역의 엣지컴 마을은 강둑이 터지며 대부분 지역이 깊이 1.5m 정도 물에 잠겼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지고 주민 2천여 명이 보트와 차량 등을 이용해 마을을 빠져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 본 마을 대표는 이번 홍수가 500년 만에 한 번 일어나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를 비롯한 뉴질랜드 북섬 대부분 지역과 남섬 일부 지역에는 열대성 사이클론 '데비'의 영향으로 이틀 동안 폭우가 쏟아지면서 집들이 물에 잠기거나 도로가 유실되는 등 많은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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