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추락 위기 아이…어깨로 받친 12살 소년

입력 2017.04.0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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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창에 머리가 끼어 목숨을 잃을 뻔한 7살 여자아이를 구하는데 일조한 12살 소년이 화제입니다.

사건은 지난 3일(현지시간) 중국 장시성에서 발생했는데요. 방범창에 머리가 낀 아이를 발견한 소년은 2미터 높이의 벽을 타고 올라가 구조대원이 아이를 무사히 구조할 때까지 자신의 어깨로 아래에서 아이를 받친 채 약 20분 동안을 버텼습니다.

몸집은 작지만 누구보다 큰 힘을 보여준 소년의 모습,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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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추락 위기 아이…어깨로 받친 12살 소년
    • 입력 2017-04-06 11:46:30
    Go! 현장
방범창에 머리가 끼어 목숨을 잃을 뻔한 7살 여자아이를 구하는데 일조한 12살 소년이 화제입니다.

사건은 지난 3일(현지시간) 중국 장시성에서 발생했는데요. 방범창에 머리가 낀 아이를 발견한 소년은 2미터 높이의 벽을 타고 올라가 구조대원이 아이를 무사히 구조할 때까지 자신의 어깨로 아래에서 아이를 받친 채 약 20분 동안을 버텼습니다.

몸집은 작지만 누구보다 큰 힘을 보여준 소년의 모습,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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