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명 수용 대학생 연합 기숙사 고양시 개관
입력 2017.04.06 (11:53)
수정 2017.04.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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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장학재단은 오늘(6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대학생연합생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한국장학재단이 정부에서 무상으로 받은 땅에 은행연합회 20개 회원사가 낸 기부금 326억 원을 재원으로 건립했다.
지하 1층 지상 13층 규모의 기숙사 2개 동과 인성교육관(지상3층)을 갖췄고, 2인 1실로 대학생 천 명이 입주할 수 있다.
수도권 대학에 재학한 지방 출신 대학생과 저소득층 대학생이 우선 입주할 수 있고, 기숙사비는 매달 15만 원에 대학 추천을 받을 경우, 10만 원만 내면 된다.
이 시설은 한국장학재단이 정부에서 무상으로 받은 땅에 은행연합회 20개 회원사가 낸 기부금 326억 원을 재원으로 건립했다.
지하 1층 지상 13층 규모의 기숙사 2개 동과 인성교육관(지상3층)을 갖췄고, 2인 1실로 대학생 천 명이 입주할 수 있다.
수도권 대학에 재학한 지방 출신 대학생과 저소득층 대학생이 우선 입주할 수 있고, 기숙사비는 매달 15만 원에 대학 추천을 받을 경우, 10만 원만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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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 명 수용 대학생 연합 기숙사 고양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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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6 11:53:36
- 수정2017-04-06 13:26:07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장학재단은 오늘(6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대학생연합생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한국장학재단이 정부에서 무상으로 받은 땅에 은행연합회 20개 회원사가 낸 기부금 326억 원을 재원으로 건립했다.
지하 1층 지상 13층 규모의 기숙사 2개 동과 인성교육관(지상3층)을 갖췄고, 2인 1실로 대학생 천 명이 입주할 수 있다.
수도권 대학에 재학한 지방 출신 대학생과 저소득층 대학생이 우선 입주할 수 있고, 기숙사비는 매달 15만 원에 대학 추천을 받을 경우, 10만 원만 내면 된다.
이 시설은 한국장학재단이 정부에서 무상으로 받은 땅에 은행연합회 20개 회원사가 낸 기부금 326억 원을 재원으로 건립했다.
지하 1층 지상 13층 규모의 기숙사 2개 동과 인성교육관(지상3층)을 갖췄고, 2인 1실로 대학생 천 명이 입주할 수 있다.
수도권 대학에 재학한 지방 출신 대학생과 저소득층 대학생이 우선 입주할 수 있고, 기숙사비는 매달 15만 원에 대학 추천을 받을 경우, 10만 원만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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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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