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대부분 그쳐…제주도 밤까지 이어져

입력 2017.04.06 (12:57) 수정 2017.04.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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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대부분지방의 비는 그쳐가고 있습니다.

다만 제주해상에는 계속 강한 비구름대가 머물면서 현재 호우 경보가 내려져 있는 상탠데요,

앞으로 제주도는 밤까지도 최고 6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고, 전남해안지방에도 5mm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린 비의 영향으로 오늘은 종일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 낮기온도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 22도까지 오르면서 예년이맘때보다 5도정도 더 높겠습니다.

앞으로 주말까지도 이렇게 비교적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비가 그치고 대부분지방이 흐린하늘 이어지겠고, 해안지방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점검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 보시면, 서울이 14도 대구가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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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대부분 그쳐…제주도 밤까지 이어져
    • 입력 2017-04-06 12:58:20
    • 수정2017-04-06 13:00:42
    뉴스 12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대부분지방의 비는 그쳐가고 있습니다.

다만 제주해상에는 계속 강한 비구름대가 머물면서 현재 호우 경보가 내려져 있는 상탠데요,

앞으로 제주도는 밤까지도 최고 6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고, 전남해안지방에도 5mm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린 비의 영향으로 오늘은 종일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 낮기온도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 22도까지 오르면서 예년이맘때보다 5도정도 더 높겠습니다.

앞으로 주말까지도 이렇게 비교적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비가 그치고 대부분지방이 흐린하늘 이어지겠고, 해안지방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점검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 보시면, 서울이 14도 대구가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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