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층 롯데월드타워 CCTV, KBS 재난 방송 활용

입력 2017.04.06 (15:34) 수정 2017.04.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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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층 빌딩인 서울 롯데월드타워에 설치된 고화질 CCTV가 KBS 재난방송에 활용된다.

이선재 KBS 보도본부장과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는 4월 6일(오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롯데월드타워 정상부에 설치된 고화질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123층 510미터 높이에 설치된 롯데월드타워의 CCTV는 모두 6개로 동서남북 사방을 조망할 수 있고, 화질은 Full HD급 고화질이어서 맑은 날에는 서울 전역은 물론 40여km 떨어진 인천 송도 앞바다까지 내다볼 수 있다.

재난 주관방송사인 KBS는 긴급 재난방송 등에 롯데월드타워 CCTV 영상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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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층 롯데월드타워 CCTV, KBS 재난 방송 활용
    • 입력 2017-04-06 15:34:43
    • 수정2017-04-06 15:47:02
    사회
국내 최고층 빌딩인 서울 롯데월드타워에 설치된 고화질 CCTV가 KBS 재난방송에 활용된다.

이선재 KBS 보도본부장과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는 4월 6일(오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롯데월드타워 정상부에 설치된 고화질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123층 510미터 높이에 설치된 롯데월드타워의 CCTV는 모두 6개로 동서남북 사방을 조망할 수 있고, 화질은 Full HD급 고화질이어서 맑은 날에는 서울 전역은 물론 40여km 떨어진 인천 송도 앞바다까지 내다볼 수 있다.

재난 주관방송사인 KBS는 긴급 재난방송 등에 롯데월드타워 CCTV 영상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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