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의원 폭행 혐의 50대 입건
입력 2017.04.06 (16:06)
수정 2017.04.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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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구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선웅 구의원을 폭행한 혐의로 55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강남구의회 본회의장 출입구에서 나가는 여 의원의 손목을 쥐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질의하자 이에 항의하며 방청석에서 소란을 피웠다고 경찰은 전했다.
여 의원은 페이스북에 "강남구의회에 쳐들어와 저를 위협한 일행이 20명 정도 되는데 신 구청장이 위기에 몰리자 저를 찾아와 행패를 부린 사람들과 동일하다"며 "이는 명백한 관제 백색테러"라고 주장했다.
A씨는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강남구의회 본회의장 출입구에서 나가는 여 의원의 손목을 쥐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질의하자 이에 항의하며 방청석에서 소란을 피웠다고 경찰은 전했다.
여 의원은 페이스북에 "강남구의회에 쳐들어와 저를 위협한 일행이 20명 정도 되는데 신 구청장이 위기에 몰리자 저를 찾아와 행패를 부린 사람들과 동일하다"며 "이는 명백한 관제 백색테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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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의원 폭행 혐의 5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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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6 16:06:17
- 수정2017-04-06 19:07:53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구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선웅 구의원을 폭행한 혐의로 55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강남구의회 본회의장 출입구에서 나가는 여 의원의 손목을 쥐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질의하자 이에 항의하며 방청석에서 소란을 피웠다고 경찰은 전했다.
여 의원은 페이스북에 "강남구의회에 쳐들어와 저를 위협한 일행이 20명 정도 되는데 신 구청장이 위기에 몰리자 저를 찾아와 행패를 부린 사람들과 동일하다"며 "이는 명백한 관제 백색테러"라고 주장했다.
A씨는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강남구의회 본회의장 출입구에서 나가는 여 의원의 손목을 쥐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질의하자 이에 항의하며 방청석에서 소란을 피웠다고 경찰은 전했다.
여 의원은 페이스북에 "강남구의회에 쳐들어와 저를 위협한 일행이 20명 정도 되는데 신 구청장이 위기에 몰리자 저를 찾아와 행패를 부린 사람들과 동일하다"며 "이는 명백한 관제 백색테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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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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