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각 당 대선후보, 경쟁 본격화

19대 대선을 한 달 남짓 앞두고 주요 후보들의 행보가 빨라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호남을 방문해 통합을 강조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문 후보와 맞대결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병우 세 번째 소환…‘세월호 외압’ 조사

검찰이 오늘 오전부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출장조사도 6시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청소년 독감, 3주 만에 3배↑”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달 개학 이후 3주 만에 7살에서 18살 독감 환자가 3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망치로 창 깨고 금품 절도…10대 검거

망치로 차량 유리창을 깨고 금품을 훔쳐 온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금이 많은 택시만 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