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내달 ‘北위협대비’ 지상기반 미사일 요격시험
입력 2017.04.06 (17:09)
수정 2017.04.06 (1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이 다음 달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지상 기반 미사일방어(MD) 시스템의 요격시험을 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사일방어청(MDA)의 크리스토퍼 존슨 대변인은 다음 달 말에 미사일 요격시험이 잠정적으로 잡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지난 2014년 6월 지상배치 요격 미사일 시험을 한 이후 3년 만에 처음 하는 시험이다.
미군은 다음 달 시험에서 처음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속도와 궤적을 그대로 본뜬 모형 미사일을 목표물로 사용할 예정이다.
미 군수업체 '오비탈 ATK'사가 만든 추진 로켓의 성능 개선 여부도 점검 대상이다.
보도에 따르면 미사일방어청(MDA)의 크리스토퍼 존슨 대변인은 다음 달 말에 미사일 요격시험이 잠정적으로 잡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지난 2014년 6월 지상배치 요격 미사일 시험을 한 이후 3년 만에 처음 하는 시험이다.
미군은 다음 달 시험에서 처음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속도와 궤적을 그대로 본뜬 모형 미사일을 목표물로 사용할 예정이다.
미 군수업체 '오비탈 ATK'사가 만든 추진 로켓의 성능 개선 여부도 점검 대상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내달 ‘北위협대비’ 지상기반 미사일 요격시험
-
- 입력 2017-04-06 17:09:03
- 수정2017-04-06 17:29:30

미국이 다음 달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지상 기반 미사일방어(MD) 시스템의 요격시험을 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사일방어청(MDA)의 크리스토퍼 존슨 대변인은 다음 달 말에 미사일 요격시험이 잠정적으로 잡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지난 2014년 6월 지상배치 요격 미사일 시험을 한 이후 3년 만에 처음 하는 시험이다.
미군은 다음 달 시험에서 처음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속도와 궤적을 그대로 본뜬 모형 미사일을 목표물로 사용할 예정이다.
미 군수업체 '오비탈 ATK'사가 만든 추진 로켓의 성능 개선 여부도 점검 대상이다.
보도에 따르면 미사일방어청(MDA)의 크리스토퍼 존슨 대변인은 다음 달 말에 미사일 요격시험이 잠정적으로 잡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지난 2014년 6월 지상배치 요격 미사일 시험을 한 이후 3년 만에 처음 하는 시험이다.
미군은 다음 달 시험에서 처음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속도와 궤적을 그대로 본뜬 모형 미사일을 목표물로 사용할 예정이다.
미 군수업체 '오비탈 ATK'사가 만든 추진 로켓의 성능 개선 여부도 점검 대상이다.
-
-
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고아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