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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눈을 보호하는 생활 꿀팁 8가지
입력 2017.04.06 (18:07) 생활·건강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둘러싸인 환경 탓에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현실적으로 전자기기를 멀리하기는 힘들지만 평상시 습관만 개선해도 눈의 건강상태가 향상될 수 있다.

미국 포털사이트 MSN은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습관 8가지를 소개했다.

①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오래 보지 않기

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Sejun Oh)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Sejun Oh)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를 오래 보면 눈에 있는 수분이 증발하고 시력이 혼탁해진다.

눈을 깜박일 때 눈에 액체 성분이 적절히 분해되는데, 컴퓨터 화면에 집중할 때는 평소보다 눈의 깜박임 횟수가 1/5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상의 작은 글씨를 오래 들여다볼 경우 눈에 많은 부담을 주고 근시 유전자를 자극한다.

일이 많아도 틈틈이 먼 곳을 바라봐 주는 게 좋다.

② 선글라스 없이 야외활동하지 않기

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Kyeongah Jeong)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Kyeongah Jeong)

눈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망막이 손상되고 시력이 흐려진다. 그리고 이는 백내장(눈 속의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따라서 눈이 오랫동안 햇빛에 노출된다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챙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한다. 눈이 과도하게 햇빛에 노출되면 각막염이나 눈썹 주변에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

③ 안약 남용하지 않기

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인영 조)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인영 조)

눈의 충혈현상을 없애주는 안약은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시켜 눈을 좋아 보이게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약효가 멈춰 염증 현상이 다시 나타나게 된다.

눈이 충혈됐다고 안약을 자주 사용하면 전보다 혈관이 더 팽창될 수 있으니 안구건조증, 렌즈 장기간 착용 등 눈이 충혈되는 원인을 파악해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④ 금연

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Centophobia)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Centophobia)

흡연은 호흡기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담배는 백내장과 황반변성(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부에 변화가 생겨 시력장애가 생기는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흡연은 영양이 인체의 섬유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걸 방해하는데, 거기에는 눈의 섬유조직도 포함된다.

⑤ 야외 작업 시 고글 착용하기

수영이나 스키를 탈 때뿐만 아니라 정원의 잔디를 깎거나 집수리를 할 때도 고글을 착용하는 게 좋다. 눈에 들어간 이물질은 망막의 찰과상을 초래할 수 있다.

⑥ 콘택트렌즈 관리 잘하기

콘택트렌즈는 매일 세척 전용 용액으로 씻어야 한다. 렌즈를 입안에 넣거나 물로 씻으면 눈이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샤워를 할 때나 온수 욕조기, 수영장, 바다에 있을 때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게 좋다. 콘택트렌즈에 물이 닿으면 미생물에 의한 바이러스 등 각종 병원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안과의사의 진단 없이 콘택트렌즈를 구매하는 것도 좋지 않다. 눈에 잘 맞지 않는 콘택트렌즈는 눈에서 떼어낼 때 각막에 상처를 남길 수 있고 이는 유해 세균의 침입 통로가 될 수 있다.

⑦ 화장품 유통기한 지키기

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Sara Zidan)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Sara Zidan)

미국 안과학회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은 눈에 악영향을 끼친다. 눈 화장은 눈에 쉽게 들어가 잘 배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가루로 되어있는 아이섀도 혹은 볼터치, 가루 파우더 등은 개봉한 뒤 1년 이내, 눈 가까이에 사용하는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등은 6개월 이내에 폐기하는 게 좋다.

⑧ 전문의 진단 받기

눈의 통증과 흐릿한 시야, 충혈 등의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자연적으로 사라지길 기다리지 말고 바로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게 좋다.

전문의의 진단이 늦어질 경우 더 복잡한 수술을 받아야 하거나 시력을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 피로한 눈을 보호하는 생활 꿀팁 8가지
    • 입력 2017-04-06 18:07:43
    생활·건강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둘러싸인 환경 탓에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현실적으로 전자기기를 멀리하기는 힘들지만 평상시 습관만 개선해도 눈의 건강상태가 향상될 수 있다.

미국 포털사이트 MSN은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습관 8가지를 소개했다.

①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오래 보지 않기

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Sejun Oh)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Sejun Oh)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를 오래 보면 눈에 있는 수분이 증발하고 시력이 혼탁해진다.

눈을 깜박일 때 눈에 액체 성분이 적절히 분해되는데, 컴퓨터 화면에 집중할 때는 평소보다 눈의 깜박임 횟수가 1/5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상의 작은 글씨를 오래 들여다볼 경우 눈에 많은 부담을 주고 근시 유전자를 자극한다.

일이 많아도 틈틈이 먼 곳을 바라봐 주는 게 좋다.

② 선글라스 없이 야외활동하지 않기

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Kyeongah Jeong)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Kyeongah Jeong)

눈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망막이 손상되고 시력이 흐려진다. 그리고 이는 백내장(눈 속의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따라서 눈이 오랫동안 햇빛에 노출된다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챙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한다. 눈이 과도하게 햇빛에 노출되면 각막염이나 눈썹 주변에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

③ 안약 남용하지 않기

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인영 조)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인영 조)

눈의 충혈현상을 없애주는 안약은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시켜 눈을 좋아 보이게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약효가 멈춰 염증 현상이 다시 나타나게 된다.

눈이 충혈됐다고 안약을 자주 사용하면 전보다 혈관이 더 팽창될 수 있으니 안구건조증, 렌즈 장기간 착용 등 눈이 충혈되는 원인을 파악해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④ 금연

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Centophobia)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Centophobia)

흡연은 호흡기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담배는 백내장과 황반변성(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부에 변화가 생겨 시력장애가 생기는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흡연은 영양이 인체의 섬유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걸 방해하는데, 거기에는 눈의 섬유조직도 포함된다.

⑤ 야외 작업 시 고글 착용하기

수영이나 스키를 탈 때뿐만 아니라 정원의 잔디를 깎거나 집수리를 할 때도 고글을 착용하는 게 좋다. 눈에 들어간 이물질은 망막의 찰과상을 초래할 수 있다.

⑥ 콘택트렌즈 관리 잘하기

콘택트렌즈는 매일 세척 전용 용액으로 씻어야 한다. 렌즈를 입안에 넣거나 물로 씻으면 눈이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샤워를 할 때나 온수 욕조기, 수영장, 바다에 있을 때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게 좋다. 콘택트렌즈에 물이 닿으면 미생물에 의한 바이러스 등 각종 병원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안과의사의 진단 없이 콘택트렌즈를 구매하는 것도 좋지 않다. 눈에 잘 맞지 않는 콘택트렌즈는 눈에서 떼어낼 때 각막에 상처를 남길 수 있고 이는 유해 세균의 침입 통로가 될 수 있다.

⑦ 화장품 유통기한 지키기

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Sara Zidan)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Sara Zidan)

미국 안과학회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은 눈에 악영향을 끼친다. 눈 화장은 눈에 쉽게 들어가 잘 배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가루로 되어있는 아이섀도 혹은 볼터치, 가루 파우더 등은 개봉한 뒤 1년 이내, 눈 가까이에 사용하는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등은 6개월 이내에 폐기하는 게 좋다.

⑧ 전문의 진단 받기

눈의 통증과 흐릿한 시야, 충혈 등의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자연적으로 사라지길 기다리지 말고 바로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게 좋다.

전문의의 진단이 늦어질 경우 더 복잡한 수술을 받아야 하거나 시력을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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